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혈 (문단 편집) === 헌혈은 건강에 좋은가? === 몇가지 연구 결과가 있다. * 체내의 과량의 철을 헌혈을 통해 배출하면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적혈구의 양을 줄이면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과량의 철로 발생하는 자유 라디칼(free-radical) 손상을 줄여줘 궁극적으로 암발생률도 낮추어 준다는 것이다. * 주기적인 헌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663474/|논문]] * 헌혈자의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https://pubmed.ncbi.nlm.nih.gov/26643612/|논문]] * 15만명 이상의 주기적인 헌혈자의 심혈관 질환이 낮았다는 [[https://pubmed.ncbi.nlm.nih.gov/30872386/|논문]] * 혈색소 침착증이란 유전병의 증상 완화책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미국 FDA허가도 나왔다고 한다. 다만 상술한 질병 관련해 헌혈 거부가 된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들이어야 주기적인 헌혈자가 될 수 있다는 건강한 헌혈자 효과(Healthy Donor Effect)때문에 이러한 연구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648214/|논문]]도 있는 등 건강상의 이점에 많은 논쟁이 있는 상태다. 적십자사 및 [[https://www.stmaryskc.com/news/2017/january/health-benefits-of-donating-blood/#:~:text=By%20reducing%20iron%20in%20the,donated%20blood%20every%20six%20months.|세인트 메리 병원]] 등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헌혈 과정에서 혈액 건강검사나 칼로리 소모, 정신적인 자부감 등의 부수적인 장점도 있다. 또한 헌혈을 하면 기본 검사가 제공되는데, 이 검사를 통해 B형·C형 간염 및 매독 감염 여부를 비롯해 혈액 매개 감염병 여부, 간 수치(ALT)와 총단백, 추가 검사에서는 알부민, 고혈압·동맥경화 위험성의 지표가 되는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의 가늠자인 요소질소 수치도 알 수 있다. 이 같은 검사 결과가 헌혈자에게 제공되어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하여 결국은 이롭다는 것이다. 굳이 검사결과까지 보지 않더라도, 애초에 헌혈 전 검사에서 헌혈 불가라는 판정이 뜨면 그 자체로 이미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헌혈 불가 사유가 고혈압/빈맥/철분부족/저체중 인데 각각은 모두 몸이 뭔가 건강하지 못한 상황임을 증명하는 지표이다. 고혈압/빈맥의 경우 고지혈증 등 비만과 연관된 여러 합병증, 심혈관계질환, 당뇨 등과 연관이 있고, 철분부족/저체중은 평소 영양섭취 부실 및 허약함 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본인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더 심각해지기 전에 관리할 수 있다. 상당수의 질병 및 건강 문제가 검사 및 진료의 부재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01616?cds=news_media_pc|#]] 이러한 논문들 외에도 주기적인 헌혈자가 되면 자신의 피가 기준에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몸관리를 열심히 하게 된다는 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