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혈 (문단 편집) ==== 혈장 ==== [[파일:20120604_togf.jpg]] 위 사진은 대한민국 헌혈 기관에서 혈장 헌혈에 사용하는 여과식 성분채혈 기기 중 하나인 Auto-C이다. 외에 원심분리식 성분채혈 기기인 PCS가 존재하며 외형은 MCS+와 거의 유사하게 생겼다. 거의 모든 헌혈의 집에서 시행 가능하며, 채혈량은 대략 500mL다. 원심분리된 혈장을 제외한 나머지를 헌혈자에게 돌려주기에 신체적 부담이 가장 적다. 채집된 혈장은 수혈 보충용으로 쓰이거나 혈액분획센터나 [[제약회사]]로 넘어가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혈액응고인자]] 등을 추출해 [[의약품]]의 원료로 쓰인다. 수혈용 혈장의 경우 수혈자 보호를 위해 남성의 혈장만 사용된다. 혈장을 이용해서 제조하는 의약품은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거나 조제하는 약이 아니고 [[혈우병]], 폰빌레브란트병 등 혈액 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특수 의약품으로서, 오직 사람의 혈액을 통해서만 만들 수 있다. 가공을 전제로 하기에 다른 헌혈 종류에 비해 [[말라리아]]나 [[ALT]] 등의 기준이 널널해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기도 한다. 또한 이와 같은 이유로 타국에서 수입도 가능하며, 동결시 최대 1년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급에 여유가 있다. 그래서 기념품도 전혈/혈소판 헌혈에 비해 액면가가 낮고, 면담하는 간호사가 직접 전혈이나 혈소판을 권유하기도 한다. [* 헌혈을 하기 위해 자리에 앉으면 의자 옆에 기념품 목록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목록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전혈의 기념품이 여덟 개라면 혈장의 기념품은 많아야 네 개 정도가 끝이다. 그러므로 전혈을 할 수가 있는 수치가 안 되어서 전혈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혈장을 해야 되겠지만 처음부터 혈장하는 것은 전혈의 연간 제한 횟수인 5회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권장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