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험비 (문단 편집) == 기술사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militarypartscenter.com/HMMWV-FRAME.jpg|width=100%]]}}} || || '''험비의 프레임 구조''' || 험비의 차체는 당시 기준으로 항공기에 주로 쓰이던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박스형 프레임에 크로스멤버 5개가 있으며 모두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핵심 구동계통을 보호한다. 30도 경사에서도 전복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차체가 넓은 것 또한 특징이다. 이렇게 차체가 넓은 덕분에 험로 주행에는 어울리지 않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험지주행 목적으로 설계한 차량은 서스펜션의 가동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코일스프링 기반 리지드 서스펜션을 채택한다. 험지주행 시에는 트랙션 컨트롤 같은 각종 첨단 제어장치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 어느 쪽이든 타이어가 하나라도 지면에 닿아 접지력을 유지하는 것이 주행에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험비는 이와 같은 험지 주행에는 크게 불리한 독립식 서스펜션인데도 서스펜션 암의 길이를 매우 길게 늘리고, 스태빌라이저 바를 장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한 험지 주행 능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리지드 서스펜션 차량에 비해서는 여전히 험지 주행 능력이 떨어진다.] 채용할 수 있었는데, 차체 너비가 넓으니 서스펜션의 암 길이를 일반 양산 차의 3배에 가까운 길이로 늘려 서스펜션의 가동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하체는 도로상의 돌출물에 의한 손상이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동계통을 모두 중앙에 몰아놓은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때문에 차량 내부를 보면 중앙부가 넓고 높게 돌출되어 있다. 또 당시 기준으로 타이어 인플레이션 시스템(CTIS) 같은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다. 험지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한 디퍼렌셜 락도 존재하며, 전용 타이어는 전부 다 펑크가 난 상태에서도 시속 60km로 장시간 주행할 수 있다. 엔진은 6.2L 디젤 엔진이지만 업아머형은 6.5L 터보 디젤 엔진 (190HP/380lbf•ft)을 사용한다. 에어 인테이크는 조수석쪽 후드에 있어 헤드라이트 정도 깊이의 물은 별도 장비 없이 단독으로 도하할 수 있으며, 물이 이보다 더 깊더라도 연장형 인테이크와 배기관을 장착해 도하 능력을 더 높일 수도 있다. 최고 속력은 도로 70마일 험지 55마일이지만 장갑 험비는 중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도로에서 시속 50마일이 최대다. 험비가 이처럼 야지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기본 주행 성능이 나쁜 탓에 뱅크스 엔지니어링에서 더욱 개선된 터보와 인터쿨러를 장착해 최대 출력을 220마력으로 높이고,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성능을 높이기 위한 개량 사업을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