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폰 (문단 편집) ==== 이어링 타입 ==== [[파일:external/image2.aving.net/20110104045315990.jpg|width=300]] 오픈 타입이 귓구멍에 걸치는 타입이며, 인-이어 타입(=커널 타입)이 귓구멍에 삽입하는 타입이었다면, 이어링 타입은 이름 그대로 귀걸이처럼 걸쳐서 착용하는 형태. 귀 연골 부분에 걸쳐서 사용하기 때문에 오픈 타입처럼 귓구멍이 아프지 않을 수 있으며, 귀의 연골을 진동시켜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커널 타입처럼 고막에 부담을 주거나 외부의 소리가 차단되어 사고가 일어날 위험성이 적다는 주장이 있다. 이로 인해 이어링 타입은 [[골전도 헤드폰]]의 이어폰과 같다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오픈 타입 못지 않게 소리가 많이 새는 데다, 연골에 (집게 집듯이) 걸쳐서 착용하기 때문에 귓구멍이 아닌 연골 부분에 통증을 유발한다는 말이 많다. 그 때문인지 제조사 측에서는 교체용 이어 밴드를 동봉해서 판매중인데, 이 이어 밴드로 교체하면 기본 장착된 이어 밴드보다 통증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다만, 이것도 오래 착용하면 통증이 온다. 심지어 이런 것도 착용하지 않고 몇 시간 이상 사용하거나,아니면 옆으로 누워서 이러한 이어링 타입으로 영화를 보든가 한다면 무려 이어링이 걸치는 부분이 살이 까질 수도 있다고 한다. 이 형태의 이어폰을 제조/생산하는 업체는 국내 업체인 에코쉘이 유일했으나 현재 망했다. 이 회사는 이어링 타입 외에도 오픈 타입, 커널 타입도 제작했으며, 세 타입 모두 vibe bs 시리즈로 판매되었다. 이 회사 제품들의 공통점은 세 타입 모두 'Real 4D'라는 진동 사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다른 이어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입체감을 주었다. 다만, 최근에는 회사가 망한 탓인지, 오피셜 사이트는 접속이 안 될 뿐더러, 현재 대부분의 제품들이 단종되어 구할 수가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