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폰 (문단 편집) == 알아두면 좋은 정보 == * 당연하지만, 타인의 말을 경청하거나 대답을 해야 할 상황에 헤드폰은 거의 불필요한(...) 물건이다. 인터넷의 실시간으로 소통(채팅 메시지 등)을 하는 상황에는 써도 그다지 문제가 될 건 없지만, 타인과 직접 대면하는 상황에서 헤드폰은 소리를 막거나 시선을 빼앗는 부작용[* 실제 교통사고 중, 이어폰을 착용하는 보행자가 주변 소리에 둔감해져 사고를 당한 사례가 많다.]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 크게 듣는다면 소리가 새어나간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커널형 기준 30% 볼륨 이상으로 들으면 [[버스]], [[지하철]] 등 생활 소음이 있는 곳에서도 옆사람에게 확연히 들릴 정도로 새어나가며, 소음이 거의 없는 [[도서관]] 등에서는 10% 정도만 되어도 바로 옆 자리에 있는 사람은 들을 수 있다. 오픈형의 경우 훨씬 낮은 볼륨에서도 소리가 새어나간다. [[노래]]에 관련된 것은 [[사생활]] 중에서도 매우 민감한 주제에 속하므로 남에게 자신이 무슨 노래를 듣는지 알리는 것을 매우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피어싱]]을 한 경우에는 완전히 아물기 전까지는 착용이 불편하다고 한다. 물론 요즘은 남녀를 불문하고 피어싱을 한 사람이 과거에 비해 매우 많아졌기에 이어폰도 최대한 피어싱을 압박하지 않는 형태로 만들어지긴 하지만 피어싱 후 2~3주간은 되도록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억지로 착용할 경우 피어싱이 밀리거나 튀어나와서 귀를 자극하므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 헤드폰 패드, 케이블은 소모품이며 주로 수입사에서 따로 판매한다. 국내에 없다면 해외직구로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일본, 미국 아마존에 모델명+ pad로 검색하면 꽤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정품외에도 다른 브랜드에서도 자체적으로 만들어 팔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Dekoni) 오래 쓸 생각이라면 정품 패드, 케이블을 미리 구매해두는것도 좋다. * 헤드폰 패드 재질은 대체로 벨루어가 많다. [* 비슷한 느낌을 찾자면 극세사 이불, 벨벳같은 느낌.] 가죽은 땀이 차고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기에 관리가 필요하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다. * 스탠드는 정품 스탠드, 다이소 바나나 걸이부터 옷걸이 등으로 자작하는등 선택지는 다양하다. 적당한데 걸어두는 것도 좋다. 그냥 걸어두면 헤드폰 밴드에 자국이 생기니 천으로 감아놓고 걸어두는게 좋다. * 안경 착용자라면 헤드폰은 꼭 실착해보고 구매할것. 안경을 압박해 불편할수도 있으며, 천 재질 패드면 안경 자국이 패드에 남거나 안경과 패드 틈 사이가 벌어져 음질에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 이어폰, 헤드폰중에 고민한다면, 예산이 한정되어 있고 주로 이동중에 들으며, 편한게 좋으면 중고급형 이어폰 하나로 퉁치는것이 좋으며[* 차음이 필요한 경우도 마찬가지] 예산이 넉넉하면 실내 - 헤드폰, 외출 - 이어폰으로 구성하면 되긴하다. 집에서 누워서 듣거나 쉴때 편하게 듣고싶으면 이어폰이 낫다. [* 헤드폰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이어폰보다 편하기는 어렵다.] 편의성 조금 희생하더라도 무조건 음질이라면 헤드폰을 추천한다. 해상력, 공간감, 정위감에서 이어폰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 단, 최소 20만원대 이상에서 이어폰, 헤드폰을 비교하는 경우 오픈형 헤드폰 > 동급의 이어폰이라는 것이지 10만원 이하 저가에서는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그냥 소리 마음에 드는것을 사자.] 이어폰, 헤드폰 입문 자체가 처음이면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한다. 편리함이 넘사벽이다. 통화기능도 필요하다면 더더욱. 고가의 유선 헤드폰, 이어폰은 음감용이라 대체로 통화용 마이크가 빠져있다. * 헤드폰 중에는 모니터링 성향이거나 모니터링용 헤드폰으로 제품소개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받아보면 3M짜리 케이블이나 돼지꼬리(전화선) 케이블이 들어있으니 당황하지 말자. 작업실에서 쓰는걸 상정하고 만들었기에 그렇다. 1.2m 정도되는 케이블을 따로 사면 편하게 들을수 있다. * 본인이 간단하게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꽂아서 듣는 편이라면 저항수가 낮은 걸 추천한다. 굳이 높은 옴이 필요없다. 고가 헤드폰이나 모니터링용 헤드폰들은 저항이 높은 경우(250옴 이상~)가 대다수며[* 프로용 음악작업에 쓰는 기기들은 고출력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요즘 기기로 구동하는데(볼륨 확보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휴대폰은 배터리 빨리 닳는다. * 재생기기 좋은걸로 바꾸면 음질이 좋아지냐는 질문을 하는데 진짜로 그렇다. 기기별로 음질/음색을 결정하는 DAC의 성능과 성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귀거나 민감하지 못한사람은 차이를 못 느낄수도 있다. 다만 저가형, USB 휴대용 DAC은 플래그십 스마트폰들과도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음질향상이 체감되는 수준은 코드 모조 같은 DAC이나 LG G시리즈/V시리즈같은 기기들이 해당. * '''충전하면서 유선 이어폰을 꽂는 행위는 위험하다.''' 실제로 미국에서 10대 후반 여성이 충전을 하며 이어폰을 꽂고 휴대폰을 사용하다 사망한 사건이 있다. [[https://www.google.com/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009734956|관련 기사]] 충전을 하는 중 [[누전]]이 발생하면 누설전류가 이어폰을 타고 넘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선 피복이 벗겨진 이어폰 사용 또한 하지 않아야 하며, 또한 이어폰 구매 시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간혹 주변 환경이 건조하면 이어폰 선을 타고 정전기가 일어날 수 있으니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 이어폰에 볼륨을 슬라이더로 조절하는경우 기기의 볼륨을 적당히 키우고 슬라이더를 조절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