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라크로스 (문단 편집) === 2~3세대 === 첫 등장인 2세대에서는 당시 잘나가던 에스퍼 [[아쿠스타]], [[후딘]]을 [[메가혼|메가폰]]으로 '''무조건 한방'''에 보낼수 있어서 인기있었다. 스피드는 당연히 저 둘이 빠르지만 아쿠스타의 [[사이코키네시스]]는 확2타, 후딘은 고난수로 한방을 버티기 때문에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버려야했다. [[마임맨]], [[에브이]], [[루주라]]도 당연히 벌벌 떨어야 했다. 격투라는 에스퍼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방어속성이 붙어있어도 1:1은 가볍게 제압하는 수준이고, [[마기라스]] 또한 범위 내에 들어간다. 그러나 2세대 최종보스 [[잠만보]]를 전면전으로 이길 수 없었기 때문에 격투로서는 별 활약을 못했다. 특히 격투 타입을 달고 있는데도 2세대에는 자력으로 배우는 격투 공격기술은 HP가 적을수록 큰 위력을 내는 기사회생 뿐이고, 2세대 때는 실용성이 있는 격투 [[기술머신]]도 없었다.[* 기껏해야 [[폭발펀치]], [[바위깨기]]인데 [[폭발펀치]]는 배우지도 못했다.] 2세대 출신이라 1세대에만 있던 [[지옥의바퀴]]를 끌어와서 배우게 할 수도 없다. 그나마 3세대부터 [[깨트리기|깨트리다]]를 자력으로 배워 꽤 쓸만해졌다. [youtube(y0mqmgDv3QU)] 3세대까지는 [[버티기]]+[[기사회생]] 콤보의 대표적인 사용자로 활약했으며, 이건 발매당시의 2000년도에 행해진 닌텐도컵 2000의 결승전에서 최후의 1마리로 나온 본 포켓몬이 버티기+기사회생(+기합의머리띠 발동)콤보로 '''[[대포무노의 기적|3마리를 전부 스트레이트로 잡는 역전극]]을 벌였을 정도로 유명하다.''' 기술의 이름 그대로 '''起死回生'''을 한 셈. 포켓몬 계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의 시초격이였다. 3세대에서 텅구리의 몰락 이후 헤라크로스는 최강의 물리 화력을 뽐내며 강자로 군림했는데, 메가폰이 다른 포켓몬에게 조금 풀렸지만 자속 메가폰은 오로지 헤라크로스만이 쓸 수 있었으며, 위력도 120으로 매우 높아 잠재파워-비행 혹은 공중날기가 최고 위력의 기술이었던 보만다, 위력 100의 코멧펀치를 가지고 있던 메타그로스를 상회하는 자속기 화력을 보유했다, 이보다 높은 화력은 큰 패널티를 가지고 있던 게을킹과 버섯포자+힘껏펀치 콤보를 사용하는 버섯모만이 가지고 있었다. 또한 칼춤을 기술가르침으로 습득하여 저주로 버티려는 잠만보도 제압할 수 있었고, 캄라열매의 추가로 2% 모자랐던 스피드까지 보완했다. 거기다 물리 어태커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기술 도깨비불마저 새로 얻은 특성 근성의 제물로 삼으며 멈추기 힘든 강함을 자랑했기에 인파이트를 습득한 4세대 이후보다도 메타의 강함은 한 수 위였던 메가진화 이전의 헤라크로스의 전성시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