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라클레스 (문단 편집) === 기타 === [[오디세이아]]에 잠깐 게스트로 출연,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만나러 명계에 찾아온 [[오디세우스]]를 만나게 된다. 헤라클레스는 모든 영웅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으니, 오디세우스 입장에서는 꿈같은 일이었을 듯. 헤라클레스 입장에서 오디세우스 본인은 그냥 손자뻘 겨우 되는 먼 후대 사람일 뿐이나, 오디세우스의 외조부 아우톨리코스를 사사한 정도의 인연은 있다. [[프로메테우스]]를 괴롭히는 독수리를 쏘아죽이거나 [[기간토마키아]]에서 기간테스들을 해치우는 등 다양한 신화에서 그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아들이자 땅에 닿으면 힘이 무한하게 솟는 거인 [[안타이오스]]와 싸울 땐 몇 번 내던지다가 그의 능력을 알아채고 허공에 들어 올린 뒤 베어허그로 허리를 졸라서 이겼고 그의 아내인 팅가와 딸을 [[모녀덮밥|함께]] 아내로 삼아서 아들들을 얻기도 한다. 또한 [[스킬라]]를 곤봉으로 죽였다는 일화도 있다. 하지만 스킬라는 아버지 포르키스가 도로 살려낸다. 아버지 제우스와 같이 거신 티폰의 원수이다. 헤라클레스는 과업 중 티폰의 자식 3명(네메아의 사자, 히드라, 오르토스)과 매제인 게리온을 죽인다. 저들의 어머니인 [[에키드나]]는 정작 헤라클레스에게 아무런 원한이 없었는지 헤라클레스의 말을 훔친 후 돌려주는 대가로 자신과 정을 통하는 것을 요구했다. 혹은 헤라클레스가 자신의 괴물 자식들을 여럿 죽이거나 봉인했으므로 그만큼 물어내라고 요구했다고도 한다. 에키드나는 헤라클레스와 관계하여 아가티르소스, 겔로노스, 스키테스 3형제를 낳았는데 이 셋은 멀쩡한 인간이었다. 에키드나는 아이들이 장성하면 어떡할지를 물었고,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활을 주며 이를 당기지 못하면 쫓아내라고 답한 뒤 떠났다. 셋째 스키테스가 활을 당기는 데 성공했고, 훗날 최초의 유목기마민족 스키타이의 시조가 되었다. 그밖에 숲에서 작고 초라한 괴물이 달려들어 내팽겨쳤으나 점차 그 괴물은 갈수록 강해져 결국 도망쳐서 아테나를 찾아가 괴물의 정체를 물었더니 그 괴물은 무시할수록 약해지고 맞서려 할 수록 강해지며 정체는 다툼이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