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자자 (문단 편집) === 2011년 첸등배 보이콧 사건 === 2011년 8월 대만에서 개최된 첸등배 양안 해협 바둑 대항전 대만 대표 선발전에서 대만 여류 기사들이 대회 자체를 [[보이콧]]한 사건. 당시 대만 기원은 규정상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남자 기사들은 대국료가 있으나, [[여성]] 기사에게는 대국료가 없음"'''을 발표하였다. 이에 반발하여 당시 대만 기원에 6명 존재하던 여류 기사들 중 당시윈 초단은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으며, 샤오아이린은 저녁에 전화를 하여 참가 취소를 통보, 나머지 '''헤이자자''', 장정핑, 장카이신, 수성팡 4명은 대국 당일 출전 거부를 표명하였다. 더 큰 사건은 이후 윈난과의 교류전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윈난-타이완 바둑 교류전 3회전과 4회전에서 헤이자자가 흰 부채에 "[[성차별]]에 항의한다"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부채를 펴들고 바둑을 두는 희대의 퍼포먼스를 펼친 것. 이 일로 인해, 단순히 예쁘장한 바둑 잘 두는 [[미소녀]] 기사가 아닌, 할 말은 할 줄 아는, [[개념인|개념찬 기사]]라는 인식이 세계 바둑계에 퍼지게 되었다. 화제가 된 부채의 사진과 헤이자자의 모습은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3&num=515682|여기]]에서 볼 수 있다. 헤이자자의 페이스북을 통하면 헤이자자의 부친은 "그가 너의 대표권을 가져갈 수는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가 영원히 너의 바둑 실력을 가져갈 수는 없단다."라고 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