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즈비스트 (문단 편집) == 상세 == 화염 속성 / 레벨 6 몬스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몬스터가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카드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는 효과를 공유한다. 상급 몬스터임에도 모든 몬스터의 스테이터스가 높지 않은 편이다. 필드에서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효과를 가진 것도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여러 장 전개해서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쓰는 것을 전제로 한 카드군이다.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 효과 덕분에 [[이펙트 뵐러]]나 [[무한포영]] 등의 견제 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고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헤이즈비스트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효과를 지닌 "헤이즈" 마법 / 함정 카드가 있으며, 이들은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헤이즈비스트"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경우에 필요한 릴리스를 1장 줄일 수 있다."는 효과를 공유한다. 헤이즈비스트 몬스터는 상급 몬스터뿐임에도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많지 않아 이들의 지원이 거의 필수적이다. 헤이즈비스트가 등장한 지 오래된 테마임을 감안하더라도 효과가 너무 약해서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다. 엑시즈 소재가 많을수록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를 에이스로 두고 있음에도 전개력이 너무 떨어져 바질리코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거의 없는 상급 몬스터 위주의 덱이라 자체적으로는 사실상 몬스터 전개가 불가능하고, 수비력 200의 몬스터를 가능한 한 묘지로 보내고 [[진염의 폭발]]을 발동하는 데에 의존해야 한다. 상급 몬스터뿐이라 패가 말리면 수비벽조차 내놓을 수 없다는 점은 비슷한 수준의 덱 사이에서도 치명적인 결점. 모든 몬스터의 카드명 및 디자인은 [[상상의 동물]]에서 따 왔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을 흐릿하게 보이는 양염([[아지랑이]])과 연관지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코나미의 설명에 의하면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 특성은 헤이즈비스트들이 뿜어내는 화염 때문에 흐릿한 아지랑이처럼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설명까지는 그럴듯하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그래서 헤이즈비스트를 파괴하려면 대량 파괴를 사용하거나 전투로 파괴해야 하는데, __헤이즈비스트들은 모두 레벨이 6이라서 전투로 파괴하기 어려울 것이다.__"가 매우 어이없는지라 TCG 쪽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