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테 (문단 편집) == 상세 == 등을 서로 맞대고 있는 세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술]]과 [[마법]], [[마술]]을 관장하는 신이자, [[달]]과 [[밤]], 그리고 교차로와 [[영혼]]과 관련되어있는 매우 강력한 [[여신]]으로, [[선]]과 [[악]]에도 연관되어 있다. 티타노마키아에서 [[제우스]]를 편들었기 때문에 올림포스 신들의 세계가 된 후에도 존속하고 있다. 마이너한 신으로 보이지만 [[기간토마키아]]에서는 횃불을 던져서 [[기가스]]를 물리거나 [[데메테르]]가 [[페르세포네]]를 찾을 때 횃불을 비춰 같이 찾아주는 등 나름대로 꽤 활약하는 편이다. 최초의 그리스 신화 체계라 할 수 있는 서사시 [[신들의 계보]]에서는 일종의 '''[[대주주]]''' 위치에 있는 신으로,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손 신들(즉 티탄+올림포스 신들)이 가진 명예와 [[대지]], [[바다]], [[하늘]]이라고 하는 3가지 공간에 다 자기 지분 및 권한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헤케테의 원래 숭배자들은 [[하늘]], [[대지]], [[바다]] 이 3가지 영역 전체를 관장할 만큼 강력한 존재로 여겼으며, 그렇기에 헤케테는 [[제우스]]를 포함한 모든 신들의 영광을 얻었다고 한다.[* 다만, 헤카테 본인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관장하는 영역과 분야가 너무 광범위하다보니, 몇몇 다른 신들과 동일시되었을 정도로 혼란스러웠었는데, 그 예로 자연의 여신으로써 올림포스 12신 중 한 명인 [[데메테르]]와 동일시된 것이고, 명계의 여신으로서는 [[페르세포네]]와 동일시된 것이 그 예시.] 때문에 [[제우스]]조차 그녀를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으며, 한편으로는 그 [[제우스]]가 티탄 신족들 중에서도 유일무이하게 이전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시켜줄 만큼 가장 존경했다고도 한다. 거기에, 한 사람들이 신들을 달래기 위해 헤카테에게 제물을 바치고, 헤카테는 이를 마음에 들어하면 받아준다고 한다. 여러모로 사업가적인 성격이 강한 여신. 그러면서 인간에게 매우 관대하면서도 유익한 여신으로, [[목동]]에게는 살찐 [[가축]]을, [[어부]]에게는 [[그물]] 가득한 [[물고기]]를, [[사냥꾼]]에게는 풍부한 사냥거리를, [[운동선수]]와 [[병사]]에게는 [[승리]]와 [[행운]]을 선사했다고 한다. 또한 헤케테는 사람들에게 [[부]]와 [[행운]], [[지혜]]를 부여할 수가 있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방금 전에 서술한 것들을 보류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경계'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따라 현세의 삶을 넘은 명계와 연관되어 있다는 인식도 있다. '중간'에 관여하는 역할을 하는 여신으로 이 때문에 무당, 주술을 관장하는 여신이 된 것. 경계의 여신이므로 '교차로 (특히 세 갈래 길)', 성벽, 문의 여신으로도 여겨졌다. 그러면서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가는 변화([[출생]]과 [[죽음]])와 이행(삼거리 교차로)을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졌다고 문간에서부터 도시와 벽과 같은 것을 시작해 그 어떠한 것도 의미할 수가 있었고 자연과 초자연의 [[경계]]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경계를 관장하는 점 덕택에 헤카테는 살아있는 자의 세계와 저승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가 있었고[* 이러한 점 덕택에 헤카테는 살아있는 세계와 저승 모두의 여신으로 여겨졌다.] 다른 사람들의 통행을 통제하고 물건들을 밖으로 빼내거나 들여보낼 수도 있었다. [[신들의 계보]]에서는 능력이 있는 신으로 불리며 많은 신앙을 받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힘과 권력은 특정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았기에,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모든 소망을 들어줄 수가 있었으며, 어린이들을 돌보는 보모신이었다고도 한다. 그러면서 헤카테는 본래 '야성' 혹은 '[[출산]]'을 관장하는 여신이었으나, 나중에 '대지의 여신'과 '달의 여신', '저승의 여신'이 합쳐진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그러면서 헤케테의 원형은 [[소아시아]] 남부의 신화 전승에서 유래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로 유입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는데, 점차 저승세계와 암흑, 마법, 유령, [[죽음]], 네크로맨시, [[달]]과 [[꿈]], 사냥개, 밤 등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성격이 변화되어갔으며[* 그렇기에 헤카테는 인간들의 어두운 면과 연관되어져 갔다.], 오늘날에는 모든 [[마녀]]의 여신으로 원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과의 모습과는 다르게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혹은 많은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이집트나 중동에서 신앙되던 신격 존재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재창조된 것으로도 보기도 하고, [[발칸 반도]] 동부의 트라키아 또는 아나톨리아의 기원했다는 말도 있다. 3개의 몸체를 지닌 형상을 하고 있었기에, 모든 방향을 바라볼 수가 있었다고 한다.] 헤카테가 지닌 '세 가지 특성'이라는 점 때문에 [[하늘]], [[지상]], [[지하]] / [[처녀]]와 [[부인]]과 [[노파]] /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것을 담당한다고 여겨졌고[* 그러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가 있었다.], 각각 [[시간]]의 부분을 나타냈다. 그렇기 때문인지, 헤케테의 동상에 서로 등을 맞댄(혹은 세 몸을 가진) 세 명의 여인과 같은 모습으로 묘사가 되었다. 농업과 공공과 사적 공간으로써의 입구, [[죽음]]을 포함한 인간의 삶의 거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많은 영역을 지배했다. [[페르세포네]]를 찾으러 다니는 [[데메테르]]의 앞길을 횃불로 비추어 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 모녀가 상봉한 이후 헤카테는 페르세포네의 조언자가, 그리고 페르세포네의 남편인 [[하데스]]의 동료가 되었다. 한 발 더 나아가서 헤카테는 [[아르테미스]], [[셀레네]]처럼 페르세포네와도 동일시되었다고 한다. 엘레우시니안 신비 관련으로는 키벨레, 트라키아의 신 벤디스(Bendis)나 코티스(Kotys), 오케아니드 내부 지식 여신 다에이라(다이라) 등과도 연관되기도 했다. 부하이자 딸로는 [[엠푸사]]를 두고 있으며, [[키르케]]와 스킬라, [[야누스]] 또한 그녀의 자식이었다고 한다. 아르고호의 모험을 다룬 서사시를 보면, [[메데이아]]가 섬기는 신도 헤카테이며 마법을 쓸 때는 헤카테에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키르케]]도 헤카테의 사제. 중세 시대에도 마녀에게 힘을 주는 악마로 여겨졌다. [[그리스도교]]가 대두한 이후로부터, 기존의 종교나 신앙이 이교 및 이단, [[악마]]의 것으로 치부됨에 따라, 헤카테는 오랜 세월 동안 [[마녀]], [[마술]], [[달]], [[유령]]과 사령술과 같은 음침하면서도 사악한 이미지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에도 헤카테의 이름이 등장한다. 후에 악마와 계약하려면 삼거리에서 주문을 외워야 한다는 전승은, 헤카테가 간혹 3개의 머리를 지닌 여신으로 여겨졌던 것이 중세로 오면서 변화된 것이다. 또 달의 여신이기도 해, 초승달이 [[아르테미스]]([[디아나]]), 보름달이 [[셀레네]]([[루나]]), 그믐달이 헤카테라는 말이 있다. 영어로는 '헤커티' 혹은 '헤케이트' 라고 발음한다. 또한 이름 [[캐서린]], [[카트린]], [[카타리나]], [[카트리나]], [[카탈리나]], [[케이틀린]], [[예카테리나]] 등의 어원이기도 하다. 프랑스어로는 '에카티'. 위키백과에서 마나푸리 신화의 매력, 마법, 주문, 직조, 마법의 신인 Lainaotabi와 동일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