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톤케일(클로저스) (문단 편집) === [[태초의 어머니]]의 장남 === 먼 옛날, 티어매트는 두 자식을 낳았다. 그녀는 장남인 헤카톤케일만 총애했고, 둘째인 베헤모스는 관심도 주지 않았다. 태초의 어머니의 총애를 한 몸에 받은 헤카톤케일은 수많은 권능을 내려받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형제의 격차는 커져 헤카톤케일은 용의 군단의 정점에 올라 군림하게 된다. 허나 위대한 존재와의 싸움에서 어미인 티어매트는 패배해 봉인당했고 그는 어머니의 숙적 휘하가 되는 굴욕을 격게된다. 티어매트는 숙적의 수하가 된 장남을 아직까지 그리워하고있으며 그 무엇보다도 극진히 여기고있다. 용의 형장은 클로저들이 아닌 아스타로트를 처형하기 위한 형장이었다. 티어매트는 맏이인 헤카톤케일의 그 위풍당당한 등에 비수를 꽂은[* 본인 왈이다. 원래 덩치가 몇 '''km'''는 족히 넘을 헤카톤케일이니 위풍당당이라는 말로도 담기 힘들며, 헤카톤케일이 어머니를 위했듯이 태초의 어머니도 아들을 위하고 사랑했다. 자기 인생을 바칠 정도로.] 아스타로트를 증오하고 있었으며[* 설령 태초의 어머니가 장남을 싫어했다 해도 헤카톤케일의 궁극적인 목적이 태초의 어머니의 부활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를 죽인 아스타로트는 찢어죽여도 모자랄 원수다.] 복수를 위해 아스타로트의 영혼을 끌고 와 그 의식을 파헤치고 뒤틀어 그가 흉몽을 지배하고 있다고 착각시켰다. 용의 형장도, 그곳에서 등장하는 강적들도 전부 아스타로트가 아닌 티어매트가 구축한 것으로 흉몽내 강적들이 클로저들을 상대한 것도 클로저들을 꿈속에서 쫓아내고 진짜 죄인 아스타로트를 처형하기 위한 것. 이렇게 하면 자신의 힘이 소모될 뿐이라, 클로저와의 싸움에 불리해지지만 그녀는 그어미로서 복수를 포기할 수 없었다. '''자신이 그렇게 갈망하던 자유를 포기하고 아들의 복수를 선택한 것.''' 티어매트는 자신은 악몽만 다루기에 그리운 [[헤카톤케일(클로저스)|아들]]을 불러낼 수 없다며 자조한다. 헤카톤케일도 어머니를 소중히 여겼는지 그녀를 부활시키기위해 업신여기던 동생에게 협력까지 부탁해가며 계획을 짜냈고, '''권능의 대부분을 포기해가면서''' 어머니의 육신을 빚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