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톤케일(클로저스) (문단 편집) === [[루시 플라티니]]와의 관계 === 2020년 12월 [[루시 플라티니]]가 공개되면서 19년 전 헤카톤케일의 서유럽 침공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풀렸는데,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던 서유럽 지역을 '''단 사흘만에''' 초토화시키며 그 누구도 막지 못한 용을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소녀가 나타나 '''유일하게 최초로 치명타를 주었다고 한다.''' 이 소녀의 정체는 바로 티어매트를 봉인했던 4000년 전의 최초의 위상능력자인 고대 수메르의 왕녀가 티어매트의 자식인 헤카톤케일이 날뛰는 걸 막기 위해서 티어매트의 저주를 받아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하여[* 4000년 전, 티어매트를 감옥성에 봉인할 당시에 티어매트가 봉인되는 순간에 왕녀에게 영겁과 독기의 저주를 내렸다. 40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살아있는 왕녀의 몸에 건재한 저주는 바깥에 아주 치명적인 맹독이기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싸웠다간 사람들이 무분별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고, 이를 막기위해 바로 지금의 분신, 루시를 구축한 것이다.] 싸울 분신을 구축한 것이며 이 분신이 바로 루시였다. 이후 루시와 치열하게 싸우던 헤카톤케일은 [[아스타로트(클로저스)|배신자]]로 인해 허망하게 사망하면서 루시와의 싸움도 끝이나게 된다. 헤카톤케일은 태초의 어머니를 봉인한 인간이야말로 자신들의 진정한 적이라며, 휘하 군단에게 루시의 본체를 보여줬[* 헤카톤케일은 태초의 어머니와 정신적으로 연결돼있어서 태초의 어머니와 신기루 성녀의 전투를 느낄 수 있었다. 그때의 모습을 보여준 것.]다. 루시와 헤카톤케일의 관계는 따져보면 하나의 [[아치에너미]]가 성립되는데, 티어매트의 정식 후계자와 그 티어매트를 봉인한 성녀의 대리인이라는 2세대끼리의 대결이며, 인간성으로부터 동족을 지키려는 자와 용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기도 하다. 당시 걸어다니는 재앙이나 다름없던 헤카톤케일에게 '''유일하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루시였으니 드라마틱한 면도 있다. 헤카톤케일이 쓰러진 이후에도 루시는 그가 남긴 마지막 재앙인 [[레비아(클로저스)|짐승의 알]]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만큼 헤카톤케일과 루시의 관계는 떼놀 수가 없다. 아이러니한 건 그 와중에 루시도 헤카톤케일처럼 내부의 적에게 한 번 죽었다 살아났고, 이후 처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심지어 헤카톤케일이 아스타로트에게 병기로 개조된 것처럼 루시의 본체도 배신자 교단의 제물로 쓰이는 도구 취급 당하게 된다. 한때의 아치에너미가 졸지에 동변상련 처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또한 루시와 헤카톤케일의 결투로 인해 막대한 연결고리가 쥐어지는데, 루시가 헤카톤케일에게 치명타를 먹이는 바람에 아스타로트가 헤카톤케일의 뒤통수를 갈겨 그대로 자신의 왕좌에 오르다못해 이름 없는 군단에 반기를 들고 일어서는 검은양 팀 시즌1 스토리와, 그 결과로 인해 결국에는 자멸의 길을 걷게된 용 군단의 궤멸로 이어지는 늑대개 팀 시즌1 스토리. 그리고 아스타로트와의 은밀한 모의를 꾸민 데이비드가 세계를 향한 배반의 계략을 꾸미게 된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의 시즌2 스토리. 거기다가 헤카톤케일을 광적으로 따르다 못해 지혜롭고 현명했던 고룡을 흉내내던 파리왕 벨제부브가 통솔하는 파리 군단의 초월적인 전술 수정과 인류 침공 계획이 실행되는 시궁쥐 팀 전체 스토리까지 루시가 헤카톤케일과 싸우며 만들어낸 나비효과가 그야말로 거대해지는 셈이다.[* 전대 왕인 아바돈의 물량전의 전술을 버리고, 수를 대폭 줄일지언정 하나하나가 제대로 된 정예 차원종들(B급 이상)과 자신의 아이들로 하여금 군단의 핵심전력(A+급 이상)을 육성하기로 하는 계획과 자신의 자손들과 병력들의 여파로 인해 생겨나는 위상변곡으로 인해 열리는 차원문을 통한 파리왕 본인의 내부차원 강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