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타리아(웹코믹) (문단 편집) === 부실한 원작과 작가의 입장으로 인한 동인설정의 난립과 그 정리 === 애초에 원작부터가 옴니버스 개그 일상물, 그것도 국가의 의인화인지라 진지하거나 일관된 설정을 바라기가 곤란하지만 작가의 인터뷰나 팬들의 질문에 따라 그때그때 설정이 달라지는 것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나 일부 캐릭터는 거의 만화 단행본 권수마다 설정이 오락가락하는 수준. * 연령 : 각 캐릭터의 역사적 바탕 연대기준은 작가가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전혀 없으며 순전히 '인간기준의 외형 연령'을 기준으로 영국은 20대 중반, 미국은 20대 초반, 한국은 14세(중2) 중국은 농담 섞어서 4000세라는 식이다. 여기서 일본 캐릭터의 연령은 물음표로 애매하게 표기된 것에 대해 일본 내 팬덤이 일본 캐릭터에게 "할아범"이라는 애칭을 붙이면서[* 왜 일본이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그려지는데도 할아범이라고 불리냐면, 작중 일본이 자기 나이를 [[황기]]로 기준삼아 스스로를 할아버지라고 칭하는 묘사가 있기 때문. 일본에서 황기는 절대 보편적인 기년법이 아니며 진짜배기 극우들이나 기념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망상을 더해 자연히 장남 중국, 차남 일본, 막내 한국이라는 설정이 형성된 것이다. 한국 설정 부분의 신생 국가 운운이 바로 이것. 요컨대 일본 동인끼리만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타협해서 생겨난 [[동인설정]] 되겠다. 한국의 설정만 봐도 어떨 때는 [[1919년]][* 독립선언으로 추정]이 출생년이라 명기되어있다 나중에는 단순히 8월 15일로만 변경되었다. 그러나 캐릭터 설정에는 분명 한반도의 의인화라는 모호한 설명을 하지만, 정작 북한도 분명히 언급 상 존재한다. * 인명 : 나라 캐릭터의 인간명은 구 작가의 블로그에 팬과의 임시 질답에 "각각의 캐릭터에 이름을 붙인다면 이럴까요"로 대답한 포스팅으로 "다국적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픽시브, 트위터의 특성"으로 인해 국명을 직접 사용하다 일어날 수 있는 마찰을 회피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원작 팬덤 자체가 다소 와해된 이후로는 단순히 두 개의 이름 정도로 혼용된다. 게다가 그 이름마저도 현지인의 입장에서 보면 [[별난 이름]]이 대다수이다. 러시아 캐릭터에 폴란드계 성을 붙이거나 노인 취급 받는 낡은 이름을 쓰거나 자국인 일본마저도 남성인데 국화에 모티브를 따온답시고 키쿠라는 여성 이름을 붙이는 등. 이러한 캐릭터의 인명과 연령에 대한 일렬의 기록은 작가의 예전 블로그에 있었던 내용으로 지금은 사라져서 동인 사이에서만 일종의 약속으로 알려지고 있는 내용이다. 또한 설정구멍이 나기 힘든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설정구멍이나 이랬다 저랬다 뒤바뀌어서 헷갈리는 설정이 많다. 하도 설정이 모호한데다 팬덤도 크고 연령대도 낮고 거기에 역사 덕후까지 몰리기 쉬운 환장할 상황으로 인해 동인 설정이나 애니 출연 자체가 무산되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성우의 이름이 커뮤니티에 퍼지는 등 불확실한 루머[* 한국이 키가 크고 다른 동아시아 캐릭터에 비해 설정화부터가 근육질이긴 하지만 딱히 이것에 대해서는 작가가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도 일본에선 한국인이 [[징병제]] 때문에 키 크고 근육질이라는 이미지 탓에 픽시브 백과사전, 팬들의 동인설정 등에는 '징병제 탓에 건장하게 그린 것이다' 라는 설정이 정설 수준으로 퍼졌다. 상술하였지만 나무위키에도 그렇게 작성되어 있다.]가 정설마냥 알려지는 경우도 많아 싸움도 자주 벌어지는 편. 2020년 기준으로는 팬덤도 반쯤 포기했는지 동인 설정을 혼용해서 쓰거나 아예 반공식적으로 드라마 cd, 뮤지컬 등의 미디어믹스를 통해 인정받는 경우도 많다. 애초에 고증부터가 엉망진창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이는 작가의 지식과 사상의 문제로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작가는 가끔씩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 그 질문 중 하나는 "영국(이기리스)은 잉글랜드인가" 였다. 작가의 대답은 "잉글랜드다.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아일랜드는 나올지도 모른다"... 였으나 훗날 비슷한 질문을 또 받자 "영국(이기리스)은 영국(에이고쿠)이다. 영국이 잉글랜드일 때는 특정 지방이 나올 때" 라고 대답했다. 그러다 2021년에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등장했다. 비슷한 만화인 [[폴란드볼]]도 설정구멍이 많다고 하지만, 폴란드공은 한 개인의 창작물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의 유저들이 집단적으로 창작하는 시리즈인 지라 설정이나 규칙을 제대로 정립할 수 없는 것에 가깝다. 또한 폴란드공도 고증오류가 헤타리아 못지않게 많이 일어나는 편이긴 하나 앞서 말했듯 한 개인이 창작물이 아니라 집단규모의 작품이기 때문에 일방적인 비난은 곤란하다. 그래도 이 쪽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증을 맞추려고(컨셉질에 묻힐 때도 많지만) 노력하는 편이며 나라와 단체들과의 관계묘사도 인간으로 묘사하여 설정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은 헤타리아와 달리 폴란드공은 등장인물들이 특정 성별이나 옷차림 등을 지향하고 있지 않아 표현에 있어서 좀 더 무난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