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리아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 오딘과 오랫동안 견제하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현재에 이르러 군단이 아제로스 대침공을 개시하며 부서진 섬 곳곳에 거점을 마련한 혼란한 시기를 노려 공격을 감행한다. 한편 [[스톰하임]] 퀘스트 라인에도 등장하는데, 포세이큰의 독자적인 생존을 모색하던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어떠한 거래를 하여 발키르를 꼼짝 못하게 하는 힘이 있는 마법등불을 넘겨준다. 실바나스는 이걸로 용맹의 전당에 속한 발키르, 티탄 감시자 '에이르'를 복속시키고자 하는데, 거의 성공에 이르지만 최후에 난입한 [[겐 그레이메인]]에 의해 등불이 박살나며 실패한다. 참고로 헬리아와 실바나스의 계약 내용은 게임상에선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정황상 실바나스는 헬리아에게서 받은 등불로 에이르를 굴복시켜 발키르를 조종하는 힘을 얻고 헬리아는 에이르를 오딘에게 빼내 전력을 깎아내는게 목적인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실바나스의 경우 본인이 직접 발키르를 창조하는 권한을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실패했지만.] 7.1 패치에서는 헬리아의 병력이 직접적으로 부서진 섬 곳곳에 출몰하는데, 이에 격분한 오딘이 플레이어에게 그녀를 척살하라고 제안한다. 결국 [[용맹의 시험]]을 거쳐 오딘의 용사로 선택받은 모험가들이 헬리아를 해치우고, 오딘은 저주에서 마침내 풀려나게 된다. 분노전사의 유물무기인 발라리아르 전쟁검 스토리와도 관련이 있는데, 오래전에 오딘이 만든걸 훔쳐서 자신의 휘하 정예부대인 헬라리아르의 용사 비그푸스 블레이드윈드(Vigfus Bladewind)에게 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전쟁검에는 오딘의 힘과 헬리아의 분노 두 가지 힘이 서려있으며 이것이 힘의 진짜 원천이라고. 이 설정은 7.2 패치의 새 유물 특성으로 반영되어 유물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원래의 성능와 더불어 오딘과 헬리아가 검에 힘을 번갈아 부여하면서 추가 화염 혹은 암흑 피해를 더 준다. 7.2 시점에는 헬리아가 이미 처치된 이후이기 때문에 검에 잔류한 헬리아의 남은 힘인가 싶었지만… 헬리아가 거하는 헬하임은 어둠땅과는 별개의 차원이지만 그 자신이 최초의 발키르인 만큼 어둠땅에도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곳에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영혼까지 붙들어 두고 있었다는 설정이 밝혀졌다. 황천에서 훔쳐왔거나 군단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듯한데, 7.2패치 스톰하임 군단 침공을 보면 마지막으로 방패의 안식처에서 베시르를 타고 폭격을 날리는데, 이때 배경을 자세히 보면 헬라리아르 [[크발디르]]와 [[불타는 군단]] 악마들이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에 정황상 훔친 듯하다.[* 이후 한참 뒤를 다루는 어둠땅 확장팩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설정이 나오는데 불타는 군단 소속으로 알려졌던 나스레짐은 사실 죽음 세력의 첩자들이었고 이들은 다른 세력들을 와해시키기 위해 무질서 세력인 불타는 군단을 포함한 여러 세력들에 잠입했다고 한다. 이를 감안하면 죽음 세력인 헬리아는 무질서 세력인 불타는 군단과 적대 관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