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리오스 (문단 편집)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헬리오스.jpg|width=100%]]}}}||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2권에선 [[금발벽안]]의 미남으로 등장하는데 태양 마차와 함께하는 헬리오스의 하루 일과가 자세히 나오며, 아내 [[페르세이스]]에게서 낳은 자녀들인 [[키르케]], 아이에테스,[* 메데이아와 압시르토스의 아버지이자 콜키스의 왕.] [[파시파에]],[* 미노스의 아내.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아 소를 사랑하여 미노타우로스를 낳는다.] [[페르세스]][* 형 아이에테스의 왕좌를 뺏었으나 조카 메데이아에게 살해당한다.]도 짧지만 하나하나 설명한다. 이후 아들 [[파에톤]]의 죽음에 충격받고 신생 처음으로 파업한다. 이때 얼마나 상심했는지 ,눈물까지 글썽인 채로 파에톤의 소원을 들어줘서 마차가 폭주하는 계기를 제공한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 섞여 '''"그래, 태초로부터 쉬어본 적도 없었어. 누구든 말들을 몰아봐. 모든 신들이 몰 수 없다고 뺀다면 제우스 당신이 한번 몰아보라지. 불같은 발을 가진 말들의 힘을 몸소 겪게 되면 말들을 잘 몰지 못했다고 죽어 마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라고 한탄한다. 결국 모든 신들이 헬리오스를 찾아와 당신이 햇빛을 비추지 않는다면 우린 암흑 속에서 살게 될 거라며 제발 빛을 돌려달라고 애원한다. [[제우스]]도 파에톤에게 벼락을 던진 건 사과하지만 그에게 함부로 태양 마차의 고삐를 넘겨준 헬리오스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만약 다시 태양 마차를 몬다면 모두 용서해 주겠다고 제안하자 알겠다며 다시 일선에 복귀한다. 이후 파에톤 때문에 부서진 마차도 [[헤파이스토스]]가 고쳐주지만 아들을 잃은 슬픔을 잊지는 못했는지, 파에톤 때의 일로 여전히 무서워서 떨고 있는 태양 마차의 말들을 미친 듯이 몰며 하늘 위를 달린다.[* 이 일로 충격받아서 은퇴했다는 전승이 있다고 한다.] 7권에서는 [[암피트리온|암피트뤼온]]과 알크메네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제우스가 암피트리온으로 변신해 알크메네와 관계를 가질 때,[* [[기간토마키아]]를 대비하기 위해 인간 영웅 헤라클레스를 얻으려 했기 때문.] 하룻밤을 3배로 늘리는 바람에 궁전에 갇혀 있었다. 이를 답답해하며 "자신의 사랑 놀음 따위에 자연의 법칙을 어기다니"라고 제우스를 깐다. [[셀레네]]가 오늘 밤은 지치도록 하늘에 떠 있어야겠다고 푸념하는 건 덤. 본래 작가가 8권을 [[헤라클레스]] 이야기로 계획하고 있었다고 하니 예정대로라면 히드라의 독화살로 협박당해 배를 빌려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겠지만, 중단되는 바람에 아쉽게도 이 부분은 볼 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