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라운드 0: [[이데올로기|사상]] 편 - 서양 철학 ==== * '''[[https://youtu.be/C6z_IkS-gDk|성제준씨나 반박해보시죠(못하겠지만)]]''' 업로드 날짜 : 2019년 10월 5일 우선 성제준이 자기의 정치적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이마누엘 칸트]], [[질 들뢰즈]], [[알랭 바디우]] 같은 철학자들을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지식인인것 처럼 날조했다는 부분을 지적했다. 질 들뢰즈의 경우에는 좌파 성향에 가깝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특히 알랭 바디우의 경우에는 [[마오이즘|마오이스트]] 이력까지 있는 극좌 지식인인데 이 사람들을 어떻게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것처럼 말했는지가 의문이다. 또한 헬마우스가 언급한 자유주의는 계급사회 탈출을 꿈꾸었던 17~18세기 앙시앙 레짐 시대의 자유주의 철학이라면서, 자신의 자유주의 철학 계보를 설명하기 위해 [[존 로크]], [[몽테스키외]], [[이마누엘 칸트]] 등을 언급한 성제준의 발언에 대하여, 성제준이 짚은 바로 그 철학자들이 살았던 시대가 앙시앙 레짐 시대였다는 것을 지적한다. 오히려 프랑스 대혁명을 비판한 자유주의자를 언급하고 싶으면 19세기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을 언급하라는 팁은 덤. 또한, [[이마누엘 칸트]]가 정언명령 등을 통해 법치에 의한 자유민주주의와 현대식 자본주의를 추구했다는 발언에 대하여서도, 칸트가 현대인이 아니기 때문에 현대식 자본주의를 지지할 수 없다는 것, 칸트가 정언명령을 통해 이야기한 법치주의는 단순한 '준법정신'이 아닌 인간의 이성이 발견한 도덕법칙에서 도출되어 정당화된 법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지적한다. '신좌파의 사회주의와 조국의 사노맹식 사회주의는 다른 것'이라는 주장에 대하여서도, 성제준이 [[케인즈]]나 [[폴 크루그먼]] 등의 경제학자를 모조리 신좌파로 규정짓는 것에 대하여 지적하였으며, 조국의 사노맹 경력은 30년이 지난 것으로 그 사이에 개인의 사상은 충분히 바뀔 수 있으며, 그 단적인 예가 [[김문수]]라고 지적한다. 또한, 유럽과 미국의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신좌파 중에도 맑시스트가 있으며, 신좌파는 일반적으로 스탈린주의와 결별한 그룹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민주사회주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사회주의 정책이 반드시 혁명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님을 지적한다. * '''[[https://youtu.be/Wrt4iZw_LFs|[AS]성제준 원장님, 알고보니 개그맛집이었자너?!]]''' 업로드 날짜 : 2019년 10월 6일 티저에 대한 대응으로 성제준은 10월 5일에 [[https://www.youtube.com/watch?v=z9N4WnGAuBw&t=447s|재반박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신이 참여하는 아프리카 TV 주최 보수 VS 진보 토론에 패널로 참석할 것을 권유했으며, 그 후에 왜 자신이 칸트와 들뢰즈와 같은 사람들을 자본주의자라고 했는지를, 김상환 교수의 '''소논문'''의 내용을 근거라고 하며 설명했다. 헬마우스는 칸트의 영구평화론이 국제정치에 대한 책이며, 국제무역과 평화에 대한 얘기가 있긴 하지만 당시 나오지도 않은 자본주의나 시장경제를 다룬 책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또한 성제준이 입버릇처럼 사용한 ‘현대식 자본주의’의 의미가 무엇인지나 아느냐는 의문을 제기했으며[* 나중에 반박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것은 [[신자유주의]]로 밝혀졌다. 흠좀무…], 김상환 교수의 '''사설'''을 소논문으로 포장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성제준이 말하는 것은 김상환 교수의 칸트에 대한 평가일 뿐 칸트의 주장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 다른 사람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당 문언은 성제준의 주장대로 소논문이 아니라 교수신문의 기고문과 네이버 열린연단 강의록을 맥락 없이 따와 [[짜깁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https://m.facebook.com/yabrielus/posts/2338560199575319|출처]]] * '''성제준의 토론 제의''' 이에 성제준은 반박 대신,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에다 헬마우스에게 [[https://www.youtube.com/channel/UCWZrtSsyPCEaMH4uSwdGrtw/community?lb=UgxBl4dx1b1tzBzgtld4AaABCQ|제발 좀 만나서 토론하자고 사정하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여기서 토론 주제도 정하지 않거나, 성제준은 사회자로 빠지고 [[이준석(정치인)|이준석]]이 논객으로 등장하는 등, 토론을 하자면서 토론 상대에서는 빠지는 기현상을 보였다. 이후 비판이 많았는지, 다시금 자신이 나서고, 토론 주제도 헬마우스가 정하는 대로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헬마우스는 다음 영상에서, 반론 영상 대신 뜬금없는 토론 제의를 가져오는 성제준의 제안에 대해, 성제준이 제대로 답변하지 않은 부분을 토론 주제로 정하면 되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실제 방송 토론 준비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토론이란 "대립되는 의견을 좁히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자신은 성제준의 의견이 아닌 틀린 사실관계를 지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성제준의 토론 시도가 "진흙탕으로 말싸움을 해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토론을 제의하기 전에 자신이 반박한 부분에 대해서 먼저 답변을 하든지, 아니면 자신의 거짓을 인정하고 정식으로 사과를 하라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