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라운드 2: 한일 극우 세력간의 관계 ==== * '''[[https://youtu.be/LK6Q5mtSLZ4|[가세연 2부] 한일 무역 갈등이 터진 바로 그때 일본 가서 한국 욕을 해달라던 사람들]]''' 업로드 날짜 : 2020년 1월 2일 단순히 연예계 찌라시로 기억되는 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전시하기 위해, 이번 영상은 일본 극우 인사인 [[일본 우익사관/학자#s-1.6|사쿠라이 요시코]]를 만나 촬영한 영상을 비판한다. 한일 양국의 극우세력은 그를 '저널리스트'로 칭하고 싶어하나, 실제로 그녀는 [[일본회의]]의 수장 중 한 명이자, 일본 내에서는 '일본 우익의 여왕'이라 불리는 정도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헬마우스는 그런 그녀가 한국 극우 유튜버들의 영상에 나와 '자신은 한국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악어의 눈물'이라 규정지으며, [[아베 신조]] 또한 자신을 불고기 마니아라고 지칭했던 것을 언급한다. 이러한 한국 선호에는 전제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곧 [[친일|한국이 자신을 일본의 한 수 아래로 접고 들어가 줄 때]]라는 것이며, 이러한 저변에는 [[탈아입구]] 등의 폐쇄적 기득권 사상이 깔려 있으며, 21세기의 한국은 이러한 방향을 지향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한다. 사쿠라이의 주장 내용은 대부분 한국 현안 이슈 및 [[한일 무역 분쟁]] 등에 대해 일본 극우세력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가세연이 해당 인터뷰 영상을 했던 시기는 한창 일본과의 무역 전쟁이 발발했던 시기였는데, 헬마는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극우 인사와 한일관계에 대해서 인터뷰하고 있는 행태를 비판한다. 또한, 가세연이 사쿠라이라는 외국인을 통해 주 시청층에게 ‘듣고 싶은 것만 들려주는’, 이른바 외신 행세를 하는 것을 비판하고, 이러한 행태는 유튜브 뿐 아니라 기존 매체나 정치권에서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아이템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사쿠라이가 [[반일]] 감정을 [[반중]] 감정과 연결지어 비교하는 것 또한, 양 국의 역사적 태도가 달랐음을 들어 반박하고, 마지막으로 '반일이 생기는 이유는 (대중이 일본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발언하는 것을 되받아, 오히려 [[관음#s-2.1|관음 수준으로 한국에 관심이 높은]] 일본의 상황을 들어 비판한다. 여기에 더해, 가로세로연구소가 '자신들은 한국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사쿠라이에게 답한 말에도 [[그딴 거 없다]]고 일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