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이영훈]]: <[[반일종족주의]]> 속 정치적 [[프로파간다]] === * '''[[https://youtu.be/jPV-efGIJeI|[하CP]심지어 일본에서도 대박터진 혐한도서의 저자가 한국인ㅋㅋ?? 근데 전부다 거짓말]]''' 업로드 날짜 : 2019년 12월 5일 하CP가 정식으로 MC가 된 최초의 영상. 이 영상부터 하CP가 MC로 참여한 영상은 멤버십 가입자에게 1일 선공개되기 시작했다. 영상이 다루는 것은 [[이영훈]] 교수의 저서 <반일종족주의>의 전반적 논리 및 도입부에 해당하는데, 하CP는 "자기는 [[윤서인]], [[성제준TV|성제준]], [[리섭TV|리섭]] 이런 사람 패면서 자기에게는 티저때부터 [[강용석]], [[펜앤드마이크]]를 패게 하더니 정식 코너가 되니까 제일 빡센걸 갖고왔다"며 투덜댄다. 전체적인 비판의 골자는 해당 도서에 대해 학술적으로 접근하여 사실논쟁을 불러일으키기보다는, <반일종족주의>를 정치적인 프로파간다로 전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오히려 이러한 주장을 '식민지 근대화론' 프레임에서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야말로 이들이 원하는 바이며, 거짓말을 학술의 자리에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적 프로파간다는 정치적으로 깨야 한다'''는 것이 주된 논리. 내용을 해부하기에 앞서, 이들은 프롤로그의 소제목(거짓말의 나라)와 에필로그 부분 마지막의 소제목(망국예감)을 추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대한민국이 거짓말을 하도 많이 해서 곧 망할 것이다"는 내용이라고 축약한다. 영상에서는 책 내용에서의 ‘위증, 무고 및 사기 비율을 토대로 주장하는 거짓말 문화’, ‘거짓말 사례의 정치적 편향성’ 등이 비판된다. 하CP는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반일종족주의>를 일종의 자학사관으로 짚는다. 이 용어는 일본 우익들이 역사적 사실관계에 대한 반성 및 성찰을 자학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시작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의미가 반대로 '자신이 싫어하는 나라는 망할 것이다', 즉 (보수가 권력을 잡지 않은) 우리나라는 망할 것이라는 자학을 담고 있다고 꼬집는다. 이후 한 편으로는 해당 내용 안에 있는 거짓말을 다 담아내기 어려움을 밝히며, 다음 편을 기약한다. * [[https://youtu.be/R_fEYR3KUaY|[하CP] 반일종족주의 저자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말을 바꾼 진짜 이유]] 업로드 날짜 : 2019년 12월 12일 반일종족주의 2편. 우선 이영훈이 자신의 서적이나 평소 행적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기생]]이나 [[낙검자 수용소|기지촌]] 여성, [[공창제]] 등과 동일시하면서 '성 노예가 아니다, 역사 속에서 흔히 나오는 일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일본 변명을 해 주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실제로 나열된 문서들 및 [[한국군 위안부]] 등의 문서에서, 앞서 이영훈이 동일시한 제도와 일본군 위안부와의 차이가 설명되어 있다. 해당 항목 참조.]. 이 위안부 문제는 이영훈 연구 일생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여러 차례 다룬 주제이고, <반일종족주의>에서도 큰 양을 차지하는데, 하CP는 이 내용을 과거 이영훈이 2007년에 썼던 <대한민국 이야기>라는 책과 비교하며, 2007년도에는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혀 있던 서술이 2019년에는 아예 누락된 것을 포착한다. 이것을 들어, 이들의 연구가 과거 2000년대 초반에 기존 역사학자들이 찾아내지 못한 부분을 가끔 재조명하는 효과는 있을 지언정, 학술서로서 대중의 인기를 얻기는 커녕 오히려 민족감정을 자극해 싸잡아 친일로 매도당하는 등 과도하게 욕을 먹으면서 관심 밖으로 멀어졌으나, 2019년에 이들의 책을 사 줄 확고한 [[태극기 집회|타깃]]이 생기면서, 우파코인 유튜버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에 편승한 책을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이루어지는 거짓말은 두 갈래이다. 첫째는 자신의 분야를 이용하는 거짓말인데, 대표적인 것이 이영훈의 위안부 관련 거짓말이며, 일본의 국가범죄에 대한 일부 이야기, 또 자신이 과거에 밝혀서 썼던 말들조차 태극기 부대의 입맛에 맞게 편집해버렸다는 것을 짚는다. 둘째는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를 떠드는 것인데, 백두산에 대한 문화적 비평이라던지, 시의성이 없는 쇠말뚝 괴담 등을 드는 것을 지적한다. 이영훈이라는 경제사학자가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서 자신의 [[확증편향]], 과거의 한국 모습에 대한 편견을 동원해 한국을 까내리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정치인이라면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프로파간다를 동원해야 할 수도 있으나, 학자는 그러면 안된다'면서, <반일종족주의>를 이영훈 및 이승만학당 관련자들의 "학자적 양심을 저버리고 태극기 코인에 편승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