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라운드 2: 한일 기술 격차 ==== * [[https://youtu.be/7Cdt0mICo44|한일 기술격차 50년?! 지금 한국이 1969년도 일본 수준이라고?]] 업로드 날짜 : 2019년 9월 11일 JTBC가 2019년 8월에 자유한국당의 '50년' 발언을 [[https://www.youtube.com/watch?v=OWXpqyH0TWY|팩트체크]]한 것을 윤서인이 다룬 영상인데, 우선 헬마우스는 윤서인이 해당 팩트체크의 논거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음을 들며, 해당 팩트체크에서 '50년' 발언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또 실제 격차는 어떻게 파악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짚는다. 이 ‘50년' 표현은 '''수사적 표현''', 즉 매우 어렵다는 정도의 표현이었고, 진지하게 받아도 과거 60년대 또는 80년대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발언일 뿐, 현 시점에서의 실제 격차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기술수준평가'''에 따르면 많아봐야 평균 2년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노벨상을 기술 수준의 척도로 보는 행위에 대해, 일본보다 5배 더 노벨상을 많이 받은 영국 등의 국가가 기술 수준이 5배 앞서 있지 않다는 논박과 함께[* 그런 논리대로라면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0명인 한국의 과학 기술은 1명이라도 있는 나라의 '''0배'''여야 한다.~~ㅎㄷㄷ~~], 기술의 발전 양상이 국가마다 다름을 지적한다. 다만, 영상 중간에 '1969년엔 일본이 불화수소를 만들지도 않았다'는 발언에 대해, 이후 윤서인이 반박 영상에서 [[https://www.morita-kagaku.co.jp/company/history.html|모리타화학공업]]의 연혁표에 1917년부터 불화수소를 상업 생산했다고 나와 있다며 헬마우스가 언급한 부분이 틀렸다고 주장하였으나, 제시된 자료에 의하면 1917년부터 생산된 것은 무수 [[플루오린화수소|불화수소]](Hydrogen Fluoride)가 아닌 플루오린화수소 수용액, 즉 불산(Hydrofluoric Acid)이다. 연표에서는 1971년에 불화수소 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쓰여 있기 때문에, 1969년에 ‘불화수소’를 상업 생산하지 않았다는 헬마우스의 설명은 맞는 것이 된다. [* 불화수소의 역사를 알면 이를 이해하기가 더 쉽다. 17세기 전부터 플루오린화수소는 수용액인 산의 형태로 유리 가공을 위해 쓰이고 있었으며,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1771년에 칼 빌헬름 셸레에 의해 발견되었다. 무수 플루오린화수소, 즉 수용액 형태가 아닌 불화수소는 19세기에 에드몽 프레미가 플루오린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였다.] 윤서인은 "한일간 기술격차가 50년 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는 헬마우스의 반박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답하지 않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