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븐넷 (문단 편집) === 2017.5/19 로키 저격 사건 === 5월 19일, '로키'를 상대로 한 저격이 터진다. 과거에 법관직을 했던 유저 '누미노스'는 [[https://archive.li/LPgzE|지금까지의 '로키'의 규정 위반, 권력 남용등을 정리, 요약하는 글]]을 올렸고, 동시에 '♥코이시♥'라는 유저가 법원에 '로키'를 기소하였다. 이번 저격은 옛 저격들에 비해 진화한 점이 몇 있었다. '로키'에게 피해를 받은 유저들과의 직접적 인터뷰 등으로 객관성을 추구했던 점, 신속한 아카이브 처리를 이용해 블라인드를 대비한 점, 배너를 이용한 저격의 홍보 등이 있다. 또한, 기존의 저격은 어디까지나 여론과 도덕 규범을 위시한 저격이었지 규칙 위반을 위시한 저격이 아니었는데,[* '오르카' , '가넷' 저격 등에서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허언증]] 이나 [[넷카마]] 는 규정 위반이 아니기 때문.] 이번 저격에서는 법원에 기소를 동반하여 기존의 저격들이 어그로와 물타기라 비판을 받았던 점을 개선해냈다. 저격글과 기소글 모두 당당하게 부계정이 아닌 본계정을 이용한 것도 눈여겨볼만한 점. 저격 인원으로 파악된 사람은 현재까지 '누미노스', '부산댁', '♥코이시♥' 세 명이다.[* 외부 채팅방 리스트에서 판명난 사람으로는 저 셋에 추가해서 '봄브' , '울' , '나베랄' , '토커티브' , '사다코' 까지이다.] 각각 저격글, 인터뷰, 기소글 담당이다. 이 저격글에 대한 반응은 유저층마다 차이가 심했는데 고렙에서는 " '로키'가 저러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이미 의원직을 사퇴한 상황에서 저격에 의의가 있는가?"라는 비관적인 의견과 " '로키'의 행동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모아놓고 보니까 저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혹은 "저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막기 위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의의가 있지 않은가?" 등 긍정적인 의견이 공존하였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신규유저들은 '로키'의 존재조차 모르며, 그러므로 신규유저들이 소외되는 떡밥이다"라는 이유로 저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이는 상당히 모순되는 말이다. 저격의 목표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는 것이고, 떡밥을 묻자는 유저들의 대다수도 이것에 동감한다. 즉, '로키'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옳은 행동이지 사건을 묻는 것이 답은 아닌 것.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는 의견 또한 모순이 있다. 모두가 알고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라는 사실 부터가 문제이고, 고렙 중에서도 처음 아는 내용이 몇 있다는 사람이 꽤 있다. 그러나 이 의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런 일이 있음을 전부 알면서도 나서지 않은 본인들의 책임을 역설한다는 점이다. '누미노스'는 [[브이 포 벤데타]]의 방송국 장면을 인용하여 이를 비판했는데, 이런 일이 있게 방치한 것은 '''유저들 본인들이다.''' 규칙 위반을 일삼은 해위당한 의원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 의원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것이 어떻게 정상이라 볼 수 있는가? 이 상황이 일어나게 방관한 사람들은 유저들 본인이다. 혹시 유저들이 이렇게 심한 상황이었는지 몰랐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본인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전부 아는 사실이면서 이 사태를 방치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일부는 배너를 이용한 ~~고오급~~ 광고 치고는 너무 김새는 저격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배너 한 번에 2만 au가 들고 2번 올렸으니 홍보비만 4만au...] 또한 광고에서 이미 저격대상이 누구일지 예상이 갔다는 점도 있다. 혹여는 이미 로키가 사퇴하고 긴 시간이 지났는데 저격의 타이밍 적으로 좋지 않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로키가 현직 의원이었을 때나 로키가 복직했을 때 터뜨리면 인상적이었을 것이라는 평. 여담으로, 배너에 '''at''' 5.19 라고 적혀있었다... 저렙구간의 의견 또한 다양했었다. 알지도 못하는 유저이므로 무관심을 표출한 사람도 꽤 있었으며, 저런 유저가 존재했었음을 알고 경악한 사람, 저런 유저도 있어야 재밌어진다는 사람, 차단을 당했던 자신의 경우를 말하며 동조하는 사람 등 여러 의견이 공조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저격에 긍정적. 이 저격사건의 여파는 가히 역대급, 아니 헬븐 개설 이래 최대의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일단 로키에 대한 기소 자체는 기각으로 판명이 났으나, 로키의 복직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즉, 관리자로서의 로키는 끝났고 이제 하나의 규칙 위반만 잡혀도 가차없이 처벌을 받는다는 뜻. 그러나 가장 큰 여파는 로키가 '랑이'를 살리기 위해 제정했다 여겨지는 '과거글로 미성년자 기소 금지' 규칙을 없앤 것이다. 원래 헬븐은 미성년자의 이용을 금지하였으나, 규칙을 세세하게 분석하면 미성년자임을 '''인증'''하는것이 규칙 위반이지, '''미성년자의 이용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과거에 미성년자임을 인증한 여러 유저들이 아직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것. 사건의 진행은 이렇다. 유명한 미성년자 중 하나인 '아야나미'가 로키 저격이 한참 터질 때 한 댓글을 단 것이 문제가 되었다. 학생증 등을 인증했었음에도 고종이 1:1 문의에서 무죄라고 하였고, 꼬우면 규칙을 만든 로키에게 따지라는 등의 발언이었는데, '아야나미'는 기존에도 미성년자임이 널리 알려졌었고, 그래서 그 사실로 어그로를 끌지 말라고 여럿 경고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저 발언으로 다시 어그로를 끌고 있다 판단, '아야나미'는 결국 차단된다. 이로써 기존의 규칙의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처벌 불가능한 미성년자 회원들이 어그로를 끌고 마음대로 활동하는 것을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것. 그리고 이 사태를 만든 사람이 관리직에서 은퇴한 '로키'라는 점이다. 그 점에 대해서 의원들끼리 논의가 일어났고, 결국 로키의 기소 기각과 동시에 '''미성년자의 과거글 기소 제한이 풀린다.''' 기소 제한이 풀린 당일부터 기소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자세한 수는 법원 글의 유실로 셀 수 없지만, 잔디 이상의 계정 수십여개가 차단이 되었으며, 그 중에는 '정상', '모코우' [* '모코우'의 차단된 정확한 이유는 본인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미성년자와 계정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https://hellven.net/bbs/board.php?bo_table=fr3&wr_id=3095600|사과문]]]등 고레벨 유저도 상당수 있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유저들이 알고 보니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에 경악하거나 해탈하고, 과거의 일을 생각해내며 기소를 돕는 등 반응도 다양하게 보였다. 양심적으로 자수하는 사람들도 몇 있었다. 또한, '로키'의 실질적 매장과 동시에 '로키'에게 부당한 차단을 받은 유저들의 계정 복구도 이루어졌다. 그 중 대명사는 역시 '보도국장'. 그러나 '보도국장'은 차단이 풀리자 로키에게 승리 선언을 하고 '정상'을 기소하는 등 화려하게 복귀하는 듯 하였으나... '보도국장' 본인이 미성년자임이 밝혀지고 그로 인해 6시간만에(...) 차단되었다.~~급식의 적은 급식~~ 사건 진행 도중 신흥 길드 '포켓몬'의 길장 '루자미네'가 돌연 탈헬 선언을 하였다. 그 직후 탈헬의 이유가 밝혀졌는데, '루자미네'는 사실 지난번 '타케우치p' 저격 참가자인 '토커티브'였고, 그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탈헬했다는 것이다. 5달만에 갑자기 사과를 한 이유는 헬븐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자세한 서술은 아래 의문점&사실 에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법원에서 가장 기소를 많이 하였던 '사다코'와 '♥코이시♥'라는 두 유저가 뀨뀨꺄꺄 사건과 유사하게 '''외부 채팅방 친목과 저격 모의'''를 하였으며, '''기소대상에 대해 본인들이 선별'''하는 행동이 폭로된 것. 기존의 헬챗이 문을 닫고, 갈 곳이 없어진 헬챗의 유저들은 외부 링크 채팅방으로 이주하였고, 그곳에서 친목질과 저격 모의 등을 행하였다는 주장이다. 그 폭로 내용 중 '♥코이시♥'가 미성년자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코이시♥'는 차단, '사다코'는 계정을 탈퇴하였고 추후에 다른 계정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그 내용은 폭로된 사실과 달랐는데, '♥코이시♥'와의 연락은 중복된 기소를 피하기 위함이지 선별 등의 행위는 전혀 없었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상황. 추가적으로 같이 외부 채팅방에 있다고 폭로된 유저들 중 일부는 탈헬선언을 하였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채팅방의 이용은 제재 대상이 아닌 것'''이다. 이 사실을 헬븐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다닌다면 제재대상이 될 수 있으나, 음지에서 퍼트리지 않고 한다면 제재대상이 아니라고 저번 뀨뀨꺄꺄 사건때 판결이 났었다. 드러나면 친목으로 회원들에게 비난을 받겠지만, 엄연히 규칙위반은 아닌 것. [* 이 사건 이후로 규칙이 개정되어 채팅방의 이용 또한 제재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저 폭로는 전부 '''근거가 없는 제 3자의 주장'''이다. '모코우'가 탈헬하면서 인증을 했기 때문에 현재는 채팅방의 존재가 사실로 밝혀졌으나, 그 전까지는 존재여부조차 확실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모코우'가 탈헬하기 전부터 이미 '♥코이시♥'는 채팅방 유저로써 차단이 되었고, 이 점은 성급한 차단이 이루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 미성년자라는 내용도 폭로되었으나 이 또한 근거는 전혀 없다. 외부 채팅방 폭로 이후부터는 기소가 거의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다. 로키 저격이 이루어진지 약 1주일여만에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 라고 생각한 며칠 뒤, 차단되었던 '정상'이 다시 차단이 풀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본인의 주장은 "급식 인증은 단순히 어그로였으며, 민증도 인증하겠다"였으며, 실제로 인증하여 다시 살아서 돌아왔다. 그러나 의원들의 의견은 조금 달랐는데, "단순히 어그로를 끈 행위도 차단 대상이다"라는 것이다. 고종과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으로, 고종은 미성년자가 아니므로 모두 차단을 풀어주었으나, 가입일 기준으로 미성년자거나, 미성년자라고 어그로를 끌었던 것 등 몇몇 예외 상황에 대해서는 차단대상인 것. 그러므로 '정상'은 다시 차단이 되며 마무리되었다. 사건이 마무리 된지 2달여가 흘렀을 때, 헬챗과 별도로 저격을 위한 외부 채팅방의 구성 인원이 폭로되면서 또 한번 파장을 일으켰다. 폭로자는 '카에데p'.[* 메이플스토리 길드의 길드장이자 예전에 '토커티브' 등에게 저격을 당한 장본인이다. 사건이 일어난 시점에 따라 닉네임이 다르므로 이 문단에서는 '카에데p'로 통일해서 서술한다.] 사건의 시발점은 '부산댁'이 '카에데p'를 과거에 기각을 받은 자료로 다시 기소하는 것. 하지만 '부산댁'은 그 자료가 기각 처리가 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행동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던 '카에데p'는 그들에 대한 조사를 하였고, '사다코'와 '나베랄'의 증언, '♥코이시♥'와의 예전 대화를 토대로 '''이번 로키의 저격을 위한 채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고 법원에 폭로하였다. 법원의 기소글에 따르면 이들이 벌인 행동은 크게 두 가지이다. 먼저, 단체 채팅방을 이용하여 저격을 준비했고, 여론을 선동하고 물타기를 했다. 두 번째로, 기소 대상을 임의로 선정하고 그에 따라 몇몇은 살려두며 기소를 하였다. 저 기소에 명시된 이들 중 '토커티브' , '♥코이시♥' 는 이미 탈퇴했거나 차단을 받았고, 나머지 '울', '누미노스', '부산댁', '봄브' 는 전부 차단조치가 취해진 상태이다.[* '울'의 경우 본계정은 탈퇴하고 새로운 계정을 쓰고 있었기에 새로운 계정이 차단당했다.] 그리고 이런 외부 채팅방이 있음이 밝혀질 경우에는 해당 유저들은 차단대상이 된다고 규칙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사다코' , '나베랄' 에게는 제재가 없다. '사다코'는 계정을 탈퇴하고 잠적해서 처벌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나베랄'에게 제재가 가해지지 않은 것은 규칙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은 것이다. --자수하는걸로 [[사법거래]]-- 이 폭로로 인해 바뀐 사실은 헬븐 외부의 채팅방이 두개라는 것이다. 예전부터 명목을 이어오던 헬챗과 저격용 채팅방이 따로 존재하였고, 기존에 저격과 모의 등이 이루어졌을 거라 생각되었던 채팅방은 사실 헬챗이 아니라 저격용 채팅방이라는 것이다. 헬챗에서는 그런 대화가 오가지 않았다는 사실은 기소글의 '사다코'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