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적화 (문단 편집) == [[자국 혐오]] 단어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TheRebelliousAndStraightPatch, 합의사항1=예시 추가 금지)] >[[남귤북지|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예전엔 남의 문물이 해동에 들어오면 해동 문물로 변했다. 그러나 그것은 탱자가 아니라 진주였다. 그런데 근래에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남의 것이 들어오면 탱자가 될 뿐만 아니라, 내 귤까지 탱자가 되고 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있다.[* 원래의 외래 문화를 '귤'에 비유하고, 그것을 수용하여 만들어 낸 문화를 각각 '탱자'와 '진주'에 비유했다. 즉, 외래문화를 수용하여 만들어 낸 문화 중에서 원래의 것보다 못한 것을 '탱자'에, 뛰어난 것을 '진주'에 비유한 것이다. 그런데 근래에는 남의 문화(귤)를 수용하여 그보다 못한 것(탱자)으로 변질시킬 뿐 아니라, 남의 문화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우리의 뛰어난 고유 문화(내 귤)까지 원래보다 못한 것(탱자)으로 변질시키고 있다는 뜻이다.] >---- >[[윤오영]], 《마고자》 헬적화([[헬|Hell]]適化)는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유행하는 [[헬조선]] 드립에서 파생된 단어로, [[현지화|한국화]] 또는 [[한국형]] 등을 비하적으로 가리킬 때 쓰인다. 해외에서는 효과적이었던 제도나 문물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질이 떨어지거나 효과적이지 못하는, 혹은 해외에서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들을 굳이 한국에 수입해와서 한층 더 악화시키는 현상을 비난(비판)하는 명칭이다. 단순히 제도나 문물에서 그치지 않고, 해외에서 팔릴 때는 질이 좋거나 가성비가 좋은 취급을 받는 물건이, 한국에만 들어오면 질이 떨어지거나 가성비가 좋지 않게 변하는 사례가 발생할 때마다 이와 비슷한 비난을 받는다. 굳이 헬적화라는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유독 '''한국 소비자들만 봉으로 보고 있는 거냐'''는 분노에 가득찬 불만과 의심은 옛날부터 있었다. 반대로 국내 기업이 [[내수차별|내수용으로는 질이 떨어지고 비싸게 파는 상품을, 해외에 팔 때는 질 좋고 저렴한 가격에 파는 사례]]가 나올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불만이 제기된다. 비슷하게도 어떠한 한 예능이나 드라마 플롯 등이 한국이 원조인데 이 플롯이 한국 외 다른 나라로 수출되었을 때 다른 나라들이 더 고퀄리티로 만들거나, 더 좋은 의미를 가진 예능이나 드라마로 탈바꿈하게 되는 경우도, 한국은 역시 원조마저도 헬적화되었다고 표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