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혁신도시/평가 (문단 편집) ==== 한국토지공사 + 대한주택공사 ==== [[이명박]] 정부 시절 [[전라북도]] 몫인 한국토지공사와 경남 몫인 대한주택공사가 통합하여 규모가 커진 [[한국토지주택공사]]를 [[경상남도]] [[진주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통합 당시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분산배치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다가 통합 후 말바꾸기로 진주 몰빵. 덩치(자산총액) 제일 큰 한국전력공사 먹는 대신 공동혁신도시 조성으로 국가부담을 줄여주고 공공기관 3개(한국전력공사, 한전기공(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만 가져오기로 했던 광주도 한전급에 가까운 한국토지주택공사도 먹으면서 단독으로 기관 수도 10여개를 먹는 진주를 보면 억울하게 되었다. [[http://www.liftfocus.com/technote/read.cgi?board=biz_news_focus&y_number=85&nnew=1|한국전력공사를 어느 지역으로 보내느냐에 대해 한전 배치지역 공공기관 수 대폭 축소 또는 한전 배치지역을 방사성폐기물처리장과 연계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다가 기관 수를 적게 배치하는 방안이 선택]]되어 한전 포함 3개 기관만 이전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그나마도 전남으로 인해 혁신도시 2개분을 유치하면서 광역시 하나 없어 혁신도시 자체가 형편없는 충북, 강원, 전북, 제주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6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dwig82&logNo=220673685690|대규모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기준 4위]]이다. 자산규모상으로는 한국전력공사보다 약간 뒤에 있지만 한전이 한국남부발전(부산 이전), 한국중부발전(충남 이전), 한국서부발전(충남 이전), 한국남동발전(경남 이전) 등 발전자회사와 [[한국전력기술]](경북 이전), [[한국수력원자력]](경북 이전) 등 각 자회사들이 다른 동네 혁신도시로 가는 걸 감안하면 국민연금공단을 내줬지만 전북권 몫인 한국토지공사까지 묶어서 챙겨온 경남권이 더 이익이다. 1위는 삼성그룹, 2위는 현대자동차그룹, 3위는 한국전력공사 순이다. 그 뒤로 현재는 민영화된 포스코그룹(8위/포항), 한국도로공사(10위/경북 이전), 농업협동조합중앙회(13위/서울), 한국가스공사(14위/대구 이전), 역시 민영화된 KT(17위/성남 ; 구 한국전기통신공사), 한국수자원공사(23위/대전), 한국철도공사(26위/대전), 한국석유공사(27위/울산 이전), 부산항만공사(62위/부산) 등 정부입김이 들어간 기관들이 예전부터 해당지역에 버프를 주고 있는데, 이 역시 해당지역에 대한 국가적 지원으로 볼 수 있다. ] 전북 전주에는 대신 [[국민연금공단]]이 이전하기로 했다. 그런데, 국민연금공단을 주면서 같이 보내주기로 했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6/0200000000AKR20151216093200055.HTML?6cd3a180|연기금을 법인화]]해서 전북에 안 보내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직원 수가 별로 안 되는데다가 지역인재 할당은 아예 없어 정작 지역에는 도움이 별로 안 되고, 투자기관을 외따로 전주로 보낸다는 점에서 되레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안 그래도 광역시가 없는데다가 LH까지 뺏겨 아담한 이전공공기관 규모로 불만이 많던 전북에서는 크게 반발했고 결국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