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삼호중공업 (문단 편집) == 역사 == 본사는 1976년 [[현대양행]] 인천[[조선소]]를 기반으로 했으며, 1977년 인천조선이 설립됐다. 1980년에 인천공장을 확장하고 1987년부터 '한라' 브랜드[* 과거 현대양행 시절에도 'HALLA' 브랜드로 건설중장비를 생산한 적이 있다.]로 [[지게차]]를 처음 생산해 [[건설기계]] 사업에도 진출했다. 1990년 한라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꾼 뒤, 1992년에 본거지인 인천 대신에 땅값도 싸고 개발 가능성도 있던 전남 영암군 삼호면(이후 삼호읍으로 승격)의 88만평 부지에 새 조선소를 짓고 1996년 1호 선박을 건조했다. 반면 중장비부문은 1993년 충북 음성군에 소이공장[* 現 현대건설기계 음성공장, 스페코 음성공장, 삼익악기 음성공장, 현대중공업 음성공장]이 세워지자 생산라인을 그리로 옮겼고, 1994년에 [[이베코]] 덤프트럭[* [[이베코 유로트래커]] 모델]을 생산했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삼호조선소 투자에 대한 연대채무 등으로 [[한라그룹]]이 부도처리되었고, 정부에서는 고용인원이 많은 조선소를 살리기 위해서 5년간 위탁경영후 회생되어 매각한다면 우선협상자로 지정해준다는 조건하에 [[HD현대중공업|현대중공업]]에 위탁경영을 맡겼다. 1998년 가교회사인 '''RH중공업'''[* RH는 정리절차를 맡은 미국 로스차일드와 한라중공업의 머릿글자이다. 마찬가지로 한라시멘트 역시 RH시멘트 라는 이름으로 정리되었다.]을 만들어 기존 한라중공업의 연대보증 등을 제외한 삼호조선소 및 소이공장 자산만을 이전시키고[* 반면 플랜트 사업부는 스페코로 팔렸다.] 기존 한라중공업 법인은 청산하였고, 1999년 사명을 소재지인 삼호읍에서 딴 '''삼호중공업'''으로 변경하여 2001년에 중장비 사업에서 철수했다. 2002년 위탁경영 종료 후 현대중공업이 정식 인수하였고, 동년 출범한 [[HD현대|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되었다. 2003년 현 사명으로 개칭했다. 2015년 현재 [[정몽준]] -(10.15%)→ [[현대중공업]] -(94.92%)→ 현대삼호중공업 -(43.51%)→ [[현대미포조선]] -(7.98%)→ 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지는 [[현대중공업그룹]] [[순환출자]] 지배구조의 한 축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