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위아 (문단 편집) == 공작기계 == [include(틀:산업용 로봇 제조회사)] 두산공작기계의 뒤를 잇는 국내 2위의 공작기계 제조사이다. 국내에서는 공작기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CNC선반, 머시닝센터, 공장자동화(FA) 공작기계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연간 7,000여대의 공작기계 및 FA라인을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다. 공작기계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로 불리며, 제조방법 중 절삭가공과 소성가공에 이용되는 모든 기계를 의미한다.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 유일의 설비제작 공급메이커다. 특히 자동차 부품가공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문 가공센터·평가센터·시제작센터·기술지원센터 등을 가동 중이다. 국내 및 독일 뤼셀스하임시에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첨단 공작기계를 개발하고 있다. 첨단 고성능 공작기계 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국내 공작기계 메이커다. 2015년 현대 iTROL CNC 컨트롤러를 개발[* 2017년 IT기술과 접목한 iTROL+로 업그레이드 되었다.]해 NC 전 분야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으며, 고성능 CNC 공작기계들을 출시하고 있다. 유럽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XF시리즈가 대표적. XF6300, XF2000 등 고성능 5축 머시닝센터를 개발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XF6300은 현대위아가 가장 내세우는 공작기계 모델인데, 첨단 공작기계 기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다. 가공 공구가 장착되는 회전축인 '주축(Spindle)'과 모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최대 4만rpm의 고속 회전시 발생하는 진동과 열을 억제했다. 또 가공물이 놓이는 테이블을 5축을 설계하며 A축과 C축 내부에 모터가 장착된 'Direct Drive Motor'를 통한 직접구동방식으로 고정도, 고속성을 실현했다 [[https://blog.naver.com/hyundaiwia_story/220836257393|관련글(공식블로그)]]. 또 다른 고성능 공작기계 모델인 XF2000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공작기계 업계 최고권위의 상인 독일 'MM어워드'에서 2017년에 밀링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XF2000은 고성능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기종으로 임펠러(자동차 터보차저용 부품), 휴대전화 부품, 임플란트 등의 가공에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한다. 이 제품 역시 설계 초기단계에서부터 유럽연구센터에서 개발을 주도했다. [[https://www.maschinenmarkt.vogel.de/mm-award-zur-emo-hannover-2017-die-sieger-gal-7780/?p=8|관련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80824|관련기사]] 스마트팩토리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6년 말부터 'HW-MMS(Hyundai Wia-Machine Monitoring System)', CNC콘트롤러에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HYUNDAI iTROL+' 등을 내놓으며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2018년 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8'에서는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intergrated 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을 발표했다. 스마트팩토리용 공작기계 소프트웨어와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망라하는 플랫폼이다. 현대위아는 창원1공장과 서산공장에 직접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RiS를 적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1&aid=0002347664|관련기사]]. 이곳에서 테스트를 하며 스마트팩토리로서의 '빅데이터' 분석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현대위아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해 오는 2030년까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공작기계를 판단하고 제어할 뿐 아니라 공장까지 예지, 관리하는 ‘자율지능형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범현대가]] [[HD현대]]의 [[HD현대로보틱스]]가 있음에도 로봇 시장에도 진출 예정이다. 2018년 말 로봇개발팀을 신설하고 2020년까지 제조 현장에서 공작기계의 가공을 돕는 ‘협동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후 AI 및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해 물류로봇 사업(ARM, Picking 로봇)과 필드로봇, 무인이동체 로봇 등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