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 (문단 편집) === [[자율 주행 자동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포티투닷)]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모셔널)]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차량들을 시작으로 [[크루즈 컨트롤#s-3.2|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주행조향보조장치 등 준자율주행급 운전보조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현대 아반떼|아반떼]]를 비롯한 하위 차종까지도 적용 중. 실제 주행조향보조를 해주는 기능은 각 사의 준중형부터 들어간다. [[현대 i30|i30]]은 유럽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녀석이라 들어가는 듯. 특히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기술은 고속도로 내에서 차선이나 앞 차량 주행 궤적을 인식해 진행 방향에 따라 핸들을 조향[* 핸들을 잡지 않고 어느 정도(주행 환경에 따라 유동적) 주행할 수 있으나 계속 잡지 않으면 경고음이 뜬 기능이 해제된다. 다만 요즈음에는 사제로 유지모듈을 별도로 설치하는 방법으로 계속해서 유지하면서 주행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U11DcGcUI|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사용하다 사고로 죽으면 100% 운전자 책임이다. 차 설명서에서도 '''자율주행을 맹신하면 안되고, 꼭 핸들을 잡으라고도 명시되어있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사고가 나면 제조사가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 이 기능이 무엇보다 좋은 점은 카메라 정보와 연계되어 과속카메라 속도에 맞춰서 속도를 낮춰주는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2019년 현재 아이오닉 이상급이면 모두 옵션으로 장착가능하다. 그런데 이 기능도 차급마다 완성도가 다른데, [[기아 K9]]과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전 차종이 특히 완성도가 앞선다. 특히 K9 같은 경우에는 무선 업데이트에 터널에선 내기전환으로 알아서 전환하고 고속도로에서는 몇 분 정도는 당연히 혼자서도 하고 직진구간이 길면 심지어 30분 넘게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국내 도로에서는 깡패다.-- 반면 그랜저 이하급의 경우는 유지시간도 짧고 커브길에선 유지가 어렵다. 2019년 말에 K7과 그랜저의 f/l때 개선된 HDA 장착이 예정이다.]해주면서 차체를 차선 중앙에 유지해준다. HDA는 차종에 따라 고속도로에서만 작동되는 경우도 있고, 간선도로에서도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 무인기술 중 대표적인 시연 사례는 기아 쏘울 드라이브 와이즈와 [[현대 아이오닉|프로젝트 아이오닉]]에서 공개한 완전 자동 주차, 출차 등이 있다. 2016년 12월, 아이오닉 EV에 독자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하여 [[http://news.donga.com/3/all/20161220/81961117/1|공도 4km를 운전자 개입 없이 완벽히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순히 일회성 시연이 아니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자들을 계속 태우고 실제 도로를 주행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18년 초에는 [[현대 넥쏘|넥쏘]]를 서울에서 평창까지 고속도로에서 법정 최고속 100~110km/h를 유지하며 완전자율주행으로 달리면서, 레벨 4 자율주행의 성공을 발표하기도 했다. 물론 여기에 사용된 넥쏘 차량은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해 별도로 준비된 시험 차량으로, 양산 모델이 그런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이 문단의 이전 버전는 해외언론이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을 굳이 언급하고 있는데, '시험적인(연구단계의) 레벨 4 자율주행'은 이미 여러 업체에서 다양하게 이뤄졌고, 상용 서비스가 이뤄지는 곳도 있을 정도이므로, 세계 기준으로는 보도할 만한 뉴스가 아니다.] 현대차는 미국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오로라(기업)|오로라]]와 협업해서 2021년까지 레벨 4 자율주행차를 스마트 시티 상용화, 2025년 일반도로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2019년 9월 30일에는 [[NASA]] 출신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51531|신재원 부사장을 영입]]하여 지상 위의 자율주행 자동차 뿐만 아닌 자율 비행기 시장에도 대비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현대차에서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자율 비행기를 Urban Air Mobility(UAM)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공유 자율주행시장에 대한 대비를 시작하고 있다. 2023년 초에 고속도로에서 80 km/h 이하 속도에서 사용 가능한 조건부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인 HDP를 G90과 EV9에 탑재 예정이었으나, 거듭된 연기 끝에 결국 현대 기아차의 모든 카탈로그에서 HDP에 대한 언급이 삭제되고 출시는 무기한 연기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