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제철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2005년 3월 22일 밤 10시 30분경, 본사 포항공장에서 압연탱크가 폭발, 파편 쇳조각이 공장 지붕을 뚫고 200m 정도 떨어진 공장 앞 도로로 날아가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갤로퍼 승용차를 덮쳤으며 조수석에 탄 대학생 K모(21세)씨가 사망하고 운전자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당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4424|관련 뉴스]]) 2013년 5월 10일 오전 1시 40분, 현대제철 협력업체 한국내화의 직원 5명이 전로 내에서 전로 내부 내화벽돌 교체 작업을 끝낸 뒤 작업에 사용한 유압 작업대를 철거하기 위해 전로로 내려가다 전로 내부에 차 있던 아르곤 가스에 질식하여 사망했다. ([[http://naver.me/GKMAUfFR|관련 뉴스]]) 2016년 11월 28일 본사 당진공장에서 컨베이어벨트 점검 중이던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고, 2019년 2월 20일 오후 5시 30분경, 같은 공장에서 근무하던 용역업체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 교체 도중 기계에 말려들어가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2/105083/|사망했다.]] 특히 2019년 사건은 당시 대통령 [[문재인]]이 '위험의 외주화' 근절 의지를 밝힌 지 이틀 만에 터진 터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221012015|주목을 받았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063366&code=11171111&sid1=i|관련 사설(국민일보)]]) 2019년 3월 15일 당진공장에 토네이도처럼 생긴 강풍이 불어 제품 출하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12647|슬레이트 지붕이 산산히 뜯겨나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19년 4월 30일 충청남도가 블리더(bleeder)라는 안전 밸브 개방으로 무단 오염 물질을 배출했다며 10일간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현대제철은 고로는 가동정지 상태가 4일을 넘기면 고로 내부 온도가 내려가면서 쇳물이 굳어 다시 재가동까지 3개월이 걸리며 이에 따른 손실액만 8,000억 원, 고로 자체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고로 재축조에 24개월의 시간과 8조원의 손실이 날 것으로 추산했다. 이후 현대제철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집행 정지 신청을 하는 등 4개월간의 줄다리기가 이어진 끝에, 9월 3일 환경부와 업계·전문가·시민 단체가 참여한 민관 협의체에서 블리더 운용을 허용하면서 조업 정지를 면했다. 2020년 2월경 포항공장에 작업장 내 노후화 된 시설을 교체해달라는 노조의 요구를 [[안전불감증|사측이 무시하다]] 결국 1,500도 가량이나 되는 쇳물에 사람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https://youtu.be/fCq1iaN24lk|관련 뉴스]] 2021년 10월경 당진공장에서 한 간부가 니켈 15억 원어치를 뺴돌리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https://youtu.be/JZDi2bB-AFY|관련 뉴스]] 2022년 3월 2일 당진공장에서 한 50대 노동자가 아연 액체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과 부착물 제거 작업을 하다 458도에 달하는 아연 액체가 담긴 대형용기(포트) 안에 빠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OBP6_mwkg|관련 뉴스]] 2022년 3월 6일[* 이는 당진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지 불과 4일 뒤의 일이다.] 예산공장에 2차 하청업체 20대 노동자가 자동차 하품 부분을 만드는 금형기를 수리하고 청소하는 작업을 하다 1t 가량의 금형기 일부가 떨어지면서 사망하는 사건[* 이날 사고를 포함해 지난 15년 동안 현대제철에서만 노동자 40여 명이 사망하였다. 이때문에 현대제철은 '죽음의 공장', '노동자 무덤'이라 불린다.]이 발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6UWax_l97k|관련 뉴스]] 2022년 9월 6일 새벽 6시 33분경 인천공장 ESS 건물에서 화재가 났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