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무(플로우) (문단 편집) === 이준 === 형과 동생 모두 현무 후보 중 하나. 이준과 이영의 행적은 따로 서술한다. 윤이랑의 할아버지로 인해 처음 언급되었다. 현무를 보고 윤이랑의 할아버지가 순간적으로 "준이냐"라고 물었다. 후에 윤이랑이 과거로 가며 본격적으로 과거편이 시작되자 주연으로 등장한다. 첫등장은 3부 27화. 문채윤이라는 학생의 교복을 입은 윤이랑이 일진 비슷한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그렇게 당하고도 학교에 나오고 싶냐? 머저리 같은 자식." 이라고 말하며 처음 등장했다.[* 이 때 윤이랑은 미래의 현무가 쓰는 것 같은 토끼 가면을 쓰고 있었다. 정황상 문채윤이라는 인물이 윤이랑과 같은 분홍색 머리일 거라고 추측] 현무와 똑같은 흑발에 얕은 청안. 3부 28화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연으로 활동한다. 문채윤으로 착각한 윤이랑에게 그 때 죽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쩡하다고 한다. --체격이나 그런 거 다 비슷했나 착각을 하네-- 후에 "뭐, 살았으면 됐어."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벗어난다. 이 때 윤이랑이 관찰을 했을 때 이준의 아니마는 '''거북이'''였다. 울무 제 3학교의 성과테스트라는 것을 위해 체육관으로 간 윤이랑이 정도가 심한 상황을 보고 나서는 것을 보고 "하지마"라며 그를 붙잡는다. 저번처럼 대신 맞을 셈이냐고 묻는 걸 보니 문채윤이라는 학생도 윤이랑과 같은 행동을 하다 죽기 전까지 맞은 걸로 추측된다. 결국 낙제였던 진서희란 여학생이 퇴학을 당하자 윤이랑을 괴롭히던 학생이 이준에게 "너도 잘해라. 랭킹전에서 성적 못 내면 너희 집에 나가는 지원금도 끝이잖아?" 라고 도발한다. 이준은 남학생의 손을 치우며 "놔"라고 한다.--손가락이 6개였는데 수정되었다-- 이준의 집은 그리 잘 사는 집은 아닌 모양. 후에 남학생의 계속된 도발로 사나운 표정을 짓는다. 3부 29화에서는 그야말로 윤이랑을 재치고 주연이 되었다. 낙오되었던 진서희의 자살을 본 이준이 집으로 가며 '''왜 인간의 가치가 아니마에 의해 판단되어야 하는 거지'''라며 미래의 현무와 비슷한 고민을 갖는다. 이 때 한 컷으로 회상이 나오는데, 이준은 자살한 진서희와 그녀를 도와주려다 없어진 문채윤과 사이가 좋았었던 듯 하다. 윤이랑이 문채윤의 흉내를 내고 있으니 사실상 친구 둘을 한꺼번에 잃은 셈. 그리고 '''"내가 가장 강한 가치를 지닌 인간이 되면 내 밑의 인간들은 전부 사라져도 되는 건가?"'''라고 의문을 품는다. 집이 가까워지자 아버지로 추측되는 인간이 윤이랑이 과거에 온 후 처음 만났던 남자아이를 폭행하는 것을 보고 그를 막는다. 그러자 남자가 "네가 사방신이기만 하면 돼. 그러면 우리는 모두 행복할 수 있어"라고 이준을 압박한다. 이준은 ''''숨막혀, 숨이 막힌다'''라며 계속 아니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동생의 상처를 치료하고 잠깐 아버지--저런 아들들이 태어나다니..어머니의 유전자가 빵빵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다 중요한 시합이 있다며 한 동안 집에 들어오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다음 날 계속 이준 일행을 괴롭히던 학생의 말로 미루어볼 때 문제의 랭킹전인 듯 하다. 이 때 남학생이 "혹시 뭐 소문대로 네가 현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사방신의 아이를 각성 전에 죽이면 그 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한다. 일단 현무일지도 모른다고 주목받기는 하는 듯. 그리고 갈 길을 가던 남학생의 앞에 피투성이로 죽은 문채윤이 나타난다. 3부 30화에서도 계속 주연으로 활동한다. 문채윤의 죽음을 보고 정신적으로 불안감에 휩싸인 듯 하다. 그 와중에 최유현(남학생)이 죽인 것 아니냐는 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용히 최유현을 바라본다. --최유현 사망플래그-- 문채윤의 죽음이 나흘 정도 지났다는 교장의 말을 듣고 토끼 가면을 쓴 윤이랑이 누구인지 의심한다. 그리고 랭킹전이 시작된 듯 하다. 학생 한 명은 자살하고, 한 명은 살해당한 마당에 랭킹전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막장을 탔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랭킹전을 하며 아이들이 두려움을 표현하자 다시 숨이 막힌다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문채윤을 죽인 것 같은[* 생각해보면 처음 시체 상태의 문채윤을 보고 놀랐기에 범인이 아니다.] 최유현과 시합을 벌인다. 이 때 계속된 스트레스와 각종 정신적 괴로움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인지, '''현무의 힘을 각성한다'''. 그런데 현무의 힘을 개방했지만 거북이의 모습만 보이지, '''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윤이랑이 현무의 기운을 느꼈으니 확실히 현무의 아니마를 가진 건 맞다. 3부 31화에서 자기가 강해지면 되는 거였다며 최유현을 끝장낸다. 후에 나타난 교장에게 "말해봐요, 선생님. 당신이 가르쳐준 대로 강해졌는데.. 그 다음은 어쩌면 좋죠? 제가 현무가 된다고, 죽은 채윤이가 살아 돌아오나요? 아니면 서희가 돌아와요? 누가 그 애들의 죽음을 책임지죠? 얘(최유현)가? 교장 선생님이 책임지나요? ...아니면 너?(윤이랑) 넌 누구지? 말해봐!!"라며 힘을 폭발시킨다. 윤이랑이 이준을 죽여도 되는지 망설이는 동안 이영이 찾아온다. 이영의 주변에 검은 그림자들이 나타나자 "너였어..?"라며 이영의 멱살을 붙잡는다. 이영의 주변에 나타난 검은 그림자들은 문채윤과 진서희의 아니마인 듯. 이영을 압박하다 바닥이 무너져내려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과거 회상은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