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종(고려) (문단 편집) ==== [[천추태후(드라마)|천추태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현종(8대왕)_103.jpg|width=100%]]}}} || ||<:> '''드라마 <[[천추태후(드라마)|{{{#670000 천추태후}}}]]>에서의 현종''' || 2009년 [[KBS]] 드라마 <[[천추태후(드라마)|천추태후]]>에서는 배우 [[김지훈(배우)|김지훈]]이 연기했다. 특이하게도 현종 역으로 출연한 아역 배우는 모두 3명이었다. 현종의 아버지인 [[안종(고려)|안종]](경주원군)은 배우 [[김호진]]이었고, 어머니인 [[헌정왕후]]는 배우 [[신애]]가 출연했다. 불륜 출생이고 초반의 고난이 묘사되기는 했지만 극의 주역이 [[천추태후]]이다보니 비중이 크지는 않았다. 천추태후를 미화하는 경향이 짙은 드라마의 특성상 현종이 신혈사로 가게 된 것도 천추태후가 현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묘사되며, [[김치양]]의 살해 위협으로부터 주지 스님이나 [[강감찬]] 등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나왔다.[* 주지스님에게 보호받은 건 실제 역사에도 기록된 사실이지만 강감찬에게 보호받은 건 드라마 <천추태후>의 창작이다. 강감찬은 실제로 제2차 여요전쟁에서 항복을 반대한 것 외에는 딱히 기록 자체가 없다.] 결국 [[강조(고려)|강조]]의 정변으로 옹립되고, 즉위 직후 [[거란]]의 침공으로 피난을 가면서 고생하는 것도 나왔고, 돌아오면서 피해를 입은 백성들에게 무릎을 꿇기도 했었다. 그 후 강감찬 등의 활약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고, 말년의 천추태후와 함께 농사짓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천추태후가 1029년에 사망하고 2년 뒤인 1031년 현종, [[성종(요)|요성종]], 강감찬이 차례로 세상을 떠난 뒤 고려는 약 130년간의 태평성대를 맞이했다는 [[나레이션]]이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여요전쟁]] 2차, 3차 자체가 상당히 간략화되어 버린 탓에 현종의 전쟁 대비나 업적 등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