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지화/중국/기업명 (문단 편집) == 개요 == [[기업 관련 정보|기업명]]을 [[중화권]]에서 [[현지화]]한 것들. 얼핏 보면 중화권의 작명센스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표의문자인 한자의 특성상 음차로만 번역할 수 없기 때문이므로 중국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단지 우리가 보기에 개그처럼 느껴질 뿐이다. '''예를 들면, 영미권에서 'Apple'로 부르는 기업을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라고 부르는 것과 별로 다르지도 않다.''' 주로 원래 이름의 발음과 성조를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대체로 중국어 단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이 많다. 한국인으로서는 이런 표기들이 매우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겠지만 (특히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으면), 중국어 발음으로 들으면 괜찮은 데다가 한자 뜻을 살펴보면 의외로 센스있는 작명이 많다. 게다가 음과 뜻을 동시에 비슷한 것으로 고르는데서 향찰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중국의 이런 전통은 사실 매우 오래된 것으로 남북조시대 이후 인도에서 들여온 불경을 한역할때 의미와 음을 모두 고려할때부터 이어진 것이다. 우리나라나 [[일본]] 같은 한자문화권의 회사들의 이름은 대부분 한문이다 보니 한문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현지화에 해당하지 않는다.[* 삼성, 현대 같은 경우 별 고민 없이 三星, 現代로 표기한다. 물론 발음을 중시하여 바꾸는 경우도 있는데 과거 금성사(현 [[LG전자]])의 경우 金星 대신 GoldStar와 비슷한 발음이 나는 高士達을 상표로 등록한 일이 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11500209220001&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11-15&officeId=00020&pageNo=20&printNo=20961&publishType=00020|#]]] 하지만 [[마쓰다]]처럼 원래 한자 그대로 할 경우 어감이 좋지 않아 馬自達(마즈다)로 음역한 경우도 있다. 농심(農心)의 경우도 특징이 없어 快樂農心(콰이러눙신)으로 표기하여 즐거운농심이라는 뜻을 덧붙이기도 했다. 본 항목에서는 기업 외에 브랜드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LG, BMW처럼 이니셜을 쓰는 기업은 음차된 기업명이 있어도 원래 영어 명칭을 더 많이 쓰는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원 기업명을 음차나 한역을 하지 않고 별도의 중화권 한정 명칭을 만드는 기업도 있다. 아래에도 보면 뜻, 음 모두 아닌 기업들이 있다.[* 반대로 중화권 기업이 영문 명칭을 원 한자명칭과 별개로 새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주로 과거 홍콩 기업이 많이 했다.] 홍콩의 [[광동어]] 음차는 香(홍콩)으로 표기. 한역을 할때 뜻을 중심으로 했을때는 <意>, 음을 중심으로 했을땐 <音>이라고 표기.한자문화권 국가의 기업 중 한자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해당 기업 모국의 언어에 따라 <韓漢>, <日漢>, <越漢>으로 표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