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질 (문단 편집) == 과금과 현질(납금) == 과금은 "요금을 부과한다"라는 뜻으로, 현질은 게임 이용자가 하는 것이고 과금은 게임 회사가 하는 것이다. 즉 과금과 현질은 주체가 정반대이므로 "현금질하다"를 "과금하다"로 대신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사용자가 내는 입장에서는 과금의 반댓말인 납금(納金)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지만, 단어의 인지도가 낮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과세는 정부가 하고 국민은 납세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런 잘못된 표현이 시작된 곳은 의외로 한자를 잘 아는 사람이 많은 [[일본]]으로,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초창기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오용한 게 발단이라고 한다. 아예 일부 일본 게임 회사에서는 공식적으로 쓰는 말이라서 그걸 이용자가 그대로 보고 쓰면서 더 오용되게끔 보태주고 있다. 일례로 모 게임 홈페이지에는 "고객이 게임의 유료 아이템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아이템 과금이라고 합니다."라고 설명돼 있는데, 회사가 아이템에 요금을 부과해 놓은 상태를 이르는 말로 보면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게임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이용자'라는 점에서 '이용자가 아이템을 사는 행위가 과금이다'리고 오해할 소지가 있다. 이렇게 일본에서 오용되기 시작한 '과금'은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그중에서도 [[퍼즐 앤 드래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흥행이 한국으로도 전파되었고,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현금거래과 과금을 혼동해서 쓰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금이라는 단어가 이런 저런 접두/접미사에 붙여 쓰기가 좋아서인지, 평소엔 "현질하다" 라고 말하다가도 [[무과금]]이나 [[과금전사]]는 그대로 쓰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바르게 쓰임의 여부는 제쳐두고서라도, 과금이라는 단어 자체가 게임 이용자들의 은어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