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철해 (문단 편집) === 김정일 시대 === 1995년 10월 8일, 최고사령관 명령 0065호에 따라 대장으로 진급,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을 맡았다. 1998년 10기 [[최고인민회의]]가 다시 선거되자 대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11기, 12기 대의원으로 계속 선출되었다. 1994년 11월, 군사대표단 단장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을 순방하였으며 1995년 9월에 중국에 군사대표단 단장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1995년 10월 6일, 모범적 군인으로 선정되어 김정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1995년 2월, [[오진우]] 장의위원, 1995년 7월, [[김봉률]] 장의위원, 1997년 2월, [[최광]]과 [[김광진(1927)|김광진]] 장의위원을 지냈다. 공식 서열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었으나 김정일의 현지시찰, 해외순방, 정상회담에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핵심 측근 중 한 사람으로 [[선군정치]]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이었다. 북한 선전에서도 김정일에게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라고 묘사된다. 2005년 10월, [[연형묵]]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09년 3월, 국방위원회 국장에 임명되었다. 사망 이후 김정은의 후계자 시절 스승이었다는 주장이 갑자기 유포되기 시작했으나 정작 그가 사망하기 이전까지 어디에도 찾을 수 없던 정보이며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나온 2021년 7월 7차 로병대회 때도 일언반구도 안되던 것이 그가 사망하면서 연합뉴스 보도를 시작으로 갑자기 확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설령 사실이라고 쳐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그 어떠한 증거가 나온 적은 없다. 북한 선전에 따르면 김정일에게 현철해가 김정은에게 군대를 맡겨야 한다고 직언하면서 김정은이 군권을 틀어쥐는 것을 도왔다고 한다. 김정은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김정은이 군권을 김정일로부터 물려받자 다른 간부들이 축하한다고 아부를 하는데, 현철해 혼자서 김정은의 손을 붙잡으면서 "이젠 됐습니다. 이젠 됐습니다."라고 진심으로 감격스러워했다고 한다. 이걸 보면 김정은 후계구도를 제일 적극적으로 지지한 인물로 보인다. 이후 총정치국 행정부국장, 상무부국장을 거쳐 2010년 5월에 국방위원회 국장에 임명되었으며 2010년 9월에 [[김정은]]의 후계구도 구축을 위해 열린 제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재선되었다. 김정은이 후계자로 추대되는 순간 김원홍과 함께 바로 김정은 옆에 착석하고 있었다. 2010년 11월, [[조명록]]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11년 12월, [[김정일]]이 죽은 후 당연히 장의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파일:3차 당대표자회 김정은 추대.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