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맹 (문단 편집) == 대국관계로의 비유 == 희생을 감수하면서 도와주는 [[동맹국]]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단, '혈연에 가까운 동맹'이라는 상투적인 비유일 뿐 뿐제로 '혈맹'이라는 동맹 단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다. 보통 대한민국의 언론이나 정치권, [[보수주의|보수]] 성향 국민들은 [[대한민국]]과 [[미국]]이 혈맹 관계라고 표현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친중]] 성향을 띄었던 것이나 [[문재인 정부]] 시기 [[중국]] 측에서 [[한한령]] 및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등으로 거하게 어그로를 끈 뒤에는 [[진보주의|진보]] 성향 국민들 상당수도 [[한미관계]]를 혈맹으로 인식하는 편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에파견된 유엔군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실제로 [[피]]를 많이 흘려 주었다는 비유적인 의미일 뿐이지 실제로 혈연에 가까울 정도로 끊을 수 없는 동맹 관계인 것은 아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한 쪽이라도 연맹을 끊기 원한다면 일방적으로 조약을 끊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6조항에 '''"본 조약을 중지시킬 수 있다"'''는 문구가 존재한다. 원문은 "may terminate"로, 조약이 폐기되더라도 되돌릴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은 흔히 [[파이브 아이즈]]라는 용어로 표현되는 앵글로색슨 5개국이다. 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독일]], [[일본]], [[프랑스]] 4개국은 1.5급의 중요한 동맹국으로 분류되며 [[한미상호방위조약]]과 같은 방위조약을 맺은 국가 자체가 몇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동맹이기는 하다. 한미동맹은 사상적, 도의적 문제를 떠나 양국 각자의 국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혈맹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서로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