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한/일본 (문단 편집) ==== 역사에 대한 무지 ==== 혐한들은 자국의 제국주의 역사에 대해 무지하거나, 이를 알게 되더라도 애써 부정하거나 미화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한국인들은 그들의 이러한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일제강점기]]만 봐도 알겠지만, 한국은 엄연히 [[일본의 전쟁범죄]]의 피해를 입은 국가들 중 하나이다. 그런 일본에서, 자국의 이러한 역사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을 왜곡하고 미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현상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는 것을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그분들이 일본 정부의 돈을 뜯으려는 거라고 선동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또한 그 당시 일제가 저질렀던 악행도 [[일본의 피해자 행세|"너희들도 일본군으로 차출되었으니까 너희도 가해자잖아? 왜 피해자 행세야?"]]라고 말하며 이를 부정하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일본군]] 내에 [[조선인]]의 규모가 십수만 명 정도였고 그 중에서 자원병도 약 10% 정도로 생각보다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일제에 동조한 조선인인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은 조선인 전체에 비하면 극소수에 불과했고, 그들의 존재가 일제에게 피해를 본 나머지 조선인들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게다가 조선인 전범들이 존재했다고 해도 그건 그로 인해 피해를 본 다른 조선인이나 중국인, 동남아인, 미국인 등에게 사죄할 문제이지, 일본이 끼어들 이유는 없다. 다만 자의든 타의든 식민지 조선인들이 일본군의 침략행위를 도운 것 자체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고 이 때문에 한국은 독립 이후에도 2차 대전의 [[승전국]] 지위가 아니라 오히려 [[추축국]]을 도와 연합군에 총부리를 겨눈 '부용국' 신세가 되어 승전국이 얻게 될 어떠한 권리도 인정받지 못했다. 일본의 이러한 피해자 논리가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먹히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