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한/일본 (문단 편집) ==== 한국 [[국민 개새끼론]] ==== 혐한들이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삼단논법 중 하나이다. 특히 대일본 강경 노선을 택한 [[문재인 정부]] 시절에 이러한 주장을 하는 혐한들이 있었다. >1. [[대한민국 대통령]]은 반일 성향이 강한 [[문재인]]이다.[* 2022년 5월 10일, 문재인의 임기가 끝나고 일본에 우호적인 성향을 가진 [[윤석열]]이 취임하게 되었다.] > >2. 문재인이 대통령을 하려면 한국 국민의 과반수가 그를 지지해야 한다. > >3. 한국 국민의 과반수는 [[친문|문재인을 지지하므로]] 반일·혐일이다. "문재인 정부가 문제라고? 그들을 지지하는 건 한국인들이다!"라는 논리로 한국 정치인들의 반일 정책을 규탄하다가 한국 전체를 혐오하게 된 케이스도 있다. [[의원내각제]]인 일본과 달리 한국은 [[대통령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잦았다. [[문재인 정부]]가 [[반일]] 성향이 강했지만, 일본 정부가 우익 성향인 것이 일본인 전체를 혐오할 근거가 되지는 못하듯이, 당시 문재인 정부의 성향이 절대 한국인 전체를 혐오할 근거가 되지 못한다. 그의 대일본 강경 정책에 대해서도 야당 정치인과 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왔던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일부 일본인들의 경우에는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가장 큰 목적이 반일이라고 생각한 경우도 있는데, 그가 정권을 잡고 가장 먼저 펼친 정책은 반일이 아니라 경제 정책 및 [[적폐청산]]이었다. 반일 정책은 [[아베 신조]]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부터 시작한 것이다. 즉 이미 사실관계부터 잘못되었다. 또한 2번 명제도 사실 틀렸는데, 한국 대통령은 득표수가 과반수를 넘겨서 당선되는 게 아니라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어서 당선된다. 당연히 한국 국민의 과반수가 친문이라는 보장 또한 없다. 그리고 한국에서 친문 성향이 꼭 반일 성향으로 이어진 것도 아니다. 일본인들이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경제 정책, 실리적 외교 등 다양하듯이, 문재인의 지지층 또한 그 이유는 다양하게 나뉘어 있다. 게다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이 당선된 데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자유한국당]][* 現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이 험악해졌던 것 또한 한몫했다. 즉 한국 국민들의 반일 감정이 문재인 정부를 수립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