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궤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yōki.jpg|width=100%]]}}}|| || '''{{{+1 狹軌|Narrow gauge}}}'''[br][[JR 서일본|{{{#fff JR 서일본}}}]]의 1,067mm 협궤 || 협궤는 [[표준궤]](궤간 1,435㎜)보다 폭이 좁고 협소한 궤간의 통칭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협궤간으로는 1,067㎜(케이프 궤간), 1,372㎜(스코틀랜드 궤간), 1,000㎜(미터궤간), 891㎜, 762㎜, 610㎜ 등이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협궤는 1067㎜와 1000㎜ 궤간이다. 비용이 적게 들어가기에 식민지, 교통량이 적은 곳, 산악지형에서 [[철도]]를 부설할 때 많이 쓰였다. [[호주의 철도 환경|오스트레일리아의 일부지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타이완 철로관리국|대만]]등이 케이프 궤간을,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이 미터 궤간을, [[스위스]] 등이 협궤 궤간을 쓴다. 보통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 주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권. 영국이나 프랑스 등 구 식민 지배국이 식민지 지역에는 표준궤보다 적은 비용으로 빨리 부설할 수 있는 케이프 궤간이나 미터 궤간을 많이 부설한 영향이다. 특이하게 일본은 거꾸로 내지에는 협궤, 식민지인 한반도에는 표준궤를 부설했는데, 한일병합 이전에 대한제국이 이미 표준궤를 채택하였고, 병합 후에도 중국 철도와의 연계를 위해 이를 개궤하지 않고 신규 철도도 표준궤로 부설했기 때문이다. 타지와 철도가 연결될 필요가 없던 대만은 이미 청나라가 이 지역에 케이프 궤간 철도를 부설했던 영향도 있어서 내지와 똑같이 케이프 궤간을 사용했다.]에 많이 쓰이며, 표준궤보다 1,067㎜나 1,000㎜ 궤간을 주력으로 쓰는 개도국들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국제 규격에 맞지 않아 호환성이 나쁘고[* 쉽게 말해 열차에 화물을 실어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옮긴다면, 두 나라가 쓰는 궤간이 달라 중간에 화물을 다른 열차로 바꿔 실어야 하는데 여기서 비용이 많이 든다.] 운송량이 적으며 협궤에서 표준궤로 전환하기도 어려워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궤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