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궤 (문단 편집) === 그 외 국가 === [[대만]]은 과거 청나라 시절 간선 철도 일부 구간이 1067㎜ 협궤로 깔려 있었다. 이는 철도 부설을 위해 초청한 [[영국인]] 고문관이 1067㎜ 궤간을 추천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못 가 일제가 대만을 접수했지만 대륙과 연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다른 노선들도 1067㎜ 궤간으로 깔았다. [[동남아시아]] 대부분 국가들은 [[미터]] 궤간(1,000㎜)을 사용하고 있다.[* 단 [[인도네시아]]는 예외로 일본과 같은 1067㎜ 케이프 궤간을 쓴다.] 표준궤를 쓰는 [[중국]]은 [[동남아시아]]와의 철도 연결을 도모하나 궤간 차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과 철도로 연결된 수많은 인접국들 중 러시아와 [[몽골]],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광궤를 쓰고 [[베트남]] 등은 앞서 언급한 미터 협궤를 쓰기 때문에, [[북한]]에 갈 때만 제외하고 궤간 문제를 해결해야 직결이 가능하다. 가뜩이나 표준궤치고 차폭이 널널하게 잡혀 있다보니 광궤 사용 국가로는 대차를 바꿔서라도 직결을 해도 협궤 국가로는 엄두도 못 내고 무조건 중간의 적절한 역에서 환승을 시키고 있다. [[홍콩]]의 지하철인 [[MTR]]은 과거 중국과 접속하는 중국 광저우 - 홍콩 간 국제열차 구간을 운영했던 구 KCR의 구간인 [[동철선]][* 아주 잠깐 위 인도와 같은 610㎜ 협궤 증기기관차로 운행한 전력이 있다.], [[튄마선]]만 표준궤이고 처음부터 홍콩 내 도시철도만 운영해온 구 MTR 구간은 협궤이다. 정확히는 홍콩 준표준궤를 쓴다. 1432㎜로 고작 3㎜ 차이라 이론적으로 표준궤와 호환된다. 일례로, MTR이 [[현대로템]]에 신차를 주문할 때, 현대로템은 제작 완료된 홍콩 준표준궤 규격의 열차를 표준궤인 [[한국철도공사]] 철도에 그대로 얹어서 [[부산항]]으로 [[갑종회송]]시키는 방식으로 출고했다. 직접 봐도 눈치채기 어려울 것이다. 단 [[구룡반도]] 지역과는 달리 [[홍콩 섬]]에서 운행되는 [[홍콩 트램|2층 노면전차]]는 육지와 연결될 필요성이 없었기에 다른 영국 식민지와 마찬가지로 1067㎜의 케이프 궤간을 그냥 사용하고 있다. [[스위스]]는 많은 산악철도가 1,000㎜ 미터궤간이다. 2019년에는 1,000㎜ 궤간을 쓰는 산악철도 노선과 1,435㎜ 궤간을 쓰는 간선철도 노선의 직결을 위한 [[궤간가변]] 열차가 개발되어 2023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