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박죄 (문단 편집) == 기타 == [[대부]] 시리즈의 명대사 중 하나인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은 바로 이 협박을 일컫는 것이다. 즉 상대의 머리통에 [[권총]]을 겨누고 시키는대로 따르도록 협박하는 것을 말만 고급스럽게 바꾼 것. 위에 나온 알 카포네의 말대로 권총을 동반한 설득인 것이다(...).[* 원래 대부 시리즈가 마피아 관련된 것들을 [[조폭미화물|굉장히 품위있게 포장해놓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마피아들은 자기들을 까발리는 이 영화가 마음에 안들어 제작진들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수시로 했다고... 정작 영화의 유명세 이후 실제 마피아들이 영화를 흉내내었다는건 아이러니.] 협박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 한다. 위에서도 여러 번 누누이 말했듯이 협박 자체가 원래부터 해서는 안 되는 행위기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협박을 하다가 역관광으로 살해당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 실제로 살인행위을 목격한 사람이 살인범에게 증거를 갖고 있다면서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가 살해당한 경우도 있다. 상대방의 리스크를 전제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는 것이 협박인데, 상대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오히려 낫거나 아니면 (이미 사회적으로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면) 협박자에게 역으로 위해를 가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 창작물에서도 남의 약점을 잡아서 금전적 이익을 갈취하다가 빡돌아버린 상대에 의해 살해당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특히 [[추리물]]에서는 굉장히 흔해 빠진 범행 동기이다.[* 특히 살인범을 협박하는 것은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사람을 죽인 전례가 있는 사람'이 굳이 자신을 협박하는 사람을 살려둘 거라는 보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살인범 입장에서는 새로 살인을 저지른다고 해도 자신이 살해한 사람의 숫자와 형량이 1명어치만큼 추가적으로 늘어날 뿐이다. 평생 협박당하면서 살 바에는 차라리 이 녀석도 죽이는 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려도 이상하지 않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 미국 대선에서도 과정에서 당선인 당사자와 가족, 선거인단을 거쳐 취임식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살해 협박이 들어가고, 그 때문에 되려 피해자인 그녀를 협박한 사람들에게 공개 사과 편지를 쓰고(!) 취임식에서 빠지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논란이 될 수 있는 건이라 각주로 돌려서 설명하자면, 오바마와 클린턴네들이 거 해줘버려 해서 하겠다고 했더니 LGBT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반발과 함께 살해 협박이 와서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물론 2016년 대선 후보들의 자질이나 위험성 같은 것은 여기서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공연하는 연예인 입장에서는 당선인이 누가 되었건 간에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하는 것은 흔치 않은 영예이며, 영예를 빼고 까놓고 말하면 그냥 일거리일 뿐이다. 실제 속내가 어떤지는 몰라도 일단 동성결혼 금지 서명운동 같은 것에 서명한 적이 없을 뿐더러 본인이 대놓고 성소수자를 탄압한 적이 없는 당선인에게 이런 추태를 부리는 것이야말로 LGBT커뮤니티의 절대다수라고 할 수 있는 진보주의인들의 이중적인 면을 보여주는 나쁜 예로 CNN에서조차 감추지 않고 기사화한 정도면 이 협박의 정도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http://www.cnn.com/2017/01/18/entertainment/jennifer-holliday-trump/]]] 미국 헌법에서도 당연히 실제 협박을 실행할 의지나 능력이 있건 없건 그런 협박을 했고 피해자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한 범죄로 인식하므로 행여라도 미국에 체재/거주 중인데 장난으로 누굴 죽이겠다느니 하는 말을 일삼는 사람이 있고, 총기 소지가 쉬운 미국인데 협박을 행하는 주체자에게 범죄 경력이 있는 경우 씁 그까이꺼 하면서 쉽게 저질러 버릴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얽히는 것을 피하던가, 경찰에 신고하던가 등이 현명할 것이다. [[분류:형법/죄]][[분류:협박의 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