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심증 (문단 편집) == 증상 == 보통 [[심장]]을 바이스로 찍어누른다든가 하는 등 어마어마한 통증이 밀려오는데,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숨길 수 없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단순한 속 부대낌 정도로 느끼는 사람부터 정말 감당안될정도로 극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여기서 흉통이라는 것은 보통 가슴 한가운데 극심한 흉골하 통증이 있거나 왼쪽 가슴의 통증이 일반적이다. 심근경색의 경우 상복부 통증이 있으나 협심증은 그런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조이듯이, 혹은 [[전차]]가 가슴을 짓밟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이것이 너무나 아프기 때문에 2차적으로는 식은땀, [[구토]], 복통, 두통 등이 뒤따를 수도 있다. 주로 흥분, 과식, 추위, 갑자기 힘을 쓰는 상황에서 자주 생기는데, 협심증 흉통 발작의 가장 큰 트리거이다.[* 협심증 환자는 항상 흥분하거나, 과식하거나, 몸에 부담이 갈 정도로 힘든 일을 피해야한다. 장기적으로는 기름기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비정형적인 증상(atypical symptoms)이 보여질수도 있는데, 흉통이 아닌 복통(epigastric)이나 호흡곤란 등의 비슷한 통증이 운동 시 나타나게 된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증상이 둘 다 흉통이라는 점에서 유사한데, 심장에 피를, 다시 말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생긴다. 그런데 협심증은 일시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막혔다가 다시 풀리는 상태이며, 심근경색은 완전히 꽉 막힌 상태라는 차이가 있다.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우며, 15분 이상 협심증 급의 통증이 지속되면 협심증이 아니라 심근경색에 준한다고 간주하고 치료해야 한다.[* 이 경우는 언제 사망할 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이므로 즉시 2차 병원 응급실로 가거나 보내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119]]를 불러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 응급실에 환자가 도착하면 의사가 환자 곁을 가급적 지키는 경향이 있는데, 언제 심폐정지 또는 [[심실세동]]이 발생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