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차사격 (문단 편집) == 원인 == 협차라는 것은 확률론에 기반한 것으로 명중하지 않고 목표물의 근처에 포탄이 낙하해도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는 것에 대해 얼핏보면 상당히 엉성하고 의미없는 개념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장거리 포격술, 특히 거친 해상에서 흔들거리면서 고속으로 항진하는 배에서 수십km 떨어져 있으며 역시 고속으로 이동하는 적함을, 대기를 비롯한 환경, 장약의 질, 포신 마모상태 등의 이유로 필연적으로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함포로는 개별적으로 정확하게 조준해서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개념이다. 협차 과정을 통해 탄착군을 적함에 형성시킬 수만 있다면 이후 포탄은 동일 또는 추가적인 보정을 통해 적함 근처에 떨어질 것이고 결국은 명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각 함포의 탄착점을 구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오차 보정 및 탄착점 수정도 불가능해 진다. 따라서 일제사격(Salvo)를 통해 전체 탄착군을 확인하고 이를 사격통제소에서 단일 제원을 각 함포에 내리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각 함포의 탄착점을 구분하려는 시도는 존재했으나 실제로 이게 가능하려면 각 포간의 발사 간격이 명백하게 차이가 나야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화력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큰 것은 둘째치고 각 포별로 사격제원을 따로 산출해야한다. 이후 사격 보정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도 이후 발사도 다른 포와 비슷하게 발사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전함 한척에 주포가 많아도 별 의미가 없게된다. 자세한 것은 [[드레드노트급]]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