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광등 (문단 편집) == 퇴출 == 2013년 국제수은협약(일명 미나마타 협약)을 비준한 84국에서 수은이 쓰인 형광등, 수은혈압계 등을 2020년까지 생산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2020년에 형광등이 퇴출될 예정이라는 기사들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049508|올라왔지만]] 이는 조약 내용을 오해한 것이다. 30와트 이하의 컴팩트 형광등 중 수은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은 것만 금지한다는 것으로 유럽에서 팔리고 있는 것들은 다 기준을 충족한다. 대한민국도 관련 법인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이 개정되어 시행 중인데 형광등은 금지기준을 넘지 않는다. 비단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도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갈음하는 것이 적절하다. 백열등의 에너지 효율이 약 5%였던 것에 비해 형광등은 약 10%로 두배 가량 에너지 소모를 감소시켰고, 이제 대부분의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20%에 달하는 LED 전등으로 교체하면 더욱 전력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조명시설에 국가 전력의 20%가 소모된다는 점을 볼 때 장기적으로 LED 전등의 비율이 늘어날수록 좋은 것은 분명하며, 이에 따라 국가 정책이나 지원도 많이 쓰이고 있다. 정부는 형광등의 최저소비효율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 기준에 미달하는 형광등은 2028년부터 국내 제조와 수입이 금지되는데, 이 기준을 '''기술적 한계치'''까지 올릴 예정이라 '''사실상 2028년부터 퇴출'''될 예정이다.[[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302211505001#c2b|#]] 단, 의료용, 식물재배용, 해충퇴치용, 광고용 등 특수용도 형광등은 퇴출 대상에서 제외되며 2027년까지 생산·수입된 형광등은 2028년 이후에도 판매할 수 있다. 2016년 기준 전체 조명에서 형광등이 차지하는 비율은 66.9%이었으나 2018년엔 42.2%로 줄었다.[[https://www.chosun.com/economy/2022/11/11/D43NR67BGJA4NNIPRZ5R667GSE/|#]] 형광등 판매량은 2016년 6,700만개에서 2021년 2,200만개로 감소하였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8867|#]] [[분류:전자기기]][[분류:조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