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고속철도 (문단 편집) === 저속철 및 요금 논란 === 개통 즈음까지 용산 - 광주송정이 1시간 30분이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2015년 3월 13일에 발표한 2015년 4월 2일 이후 개정 시간표에 의하면 [[오송역]]과 [[공주역]]을 무정차로 통과해야 1시간 40분 운행이 가능하고 각역정차일 경우 2시간 초반대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 부분은 기사를 통해서도 지적되고 있다. [[http://www.news1.kr/articles/?2135937|호남선 KTX '93분 주파'?…평균 소요 시간은 107분]] 2015년 8월 1일에 개정된 시간표 기준으로 용산 ↔ 광주송정을 1시간 33분에 주파하는 열차의 경우 상행은 [[익산역]], [[광명역]]에만 정차하는 #566(오후 9시 25분)이 있다. #508도 있지만 [[목포역|목포]], [[나주역|나주]]에서 오는 열차고 [[익산역]], [[광명역]]에만 정차하는데도 1시간 36분으로 3분 더 걸린다. 하행은 [[익산역]] 하나만 정차하고 다 통과하는(!!!) 막나가는 다이어를 자랑하는 #541(오전 9시 23분), #543(오후 4시 10분)[* 참고로 이 열차는 광주까지 기존 1시간 33분 보다 2분이 더 단축된 1시간 31분이 걸린다.] 이 있다. 다만 이는 마찬가지로 [[경부고속철도]]에서도 발생하는 부분이다. 현재 KTX [[서대동부|서울 ↔️ 부산]]이 최단 2시간 15분, SRT [[서대동부|수서 ↔️ 부산]]이 최단 2시간 9분의 소요시간을 보여주나, 대부분의 열차가 2시간 30 ~ 40분대의 소요시간을 보여주므로, [[오송역|오송]] 분기가 사태를 더 악화시킨다고 보기는 힘들다. 기본 소요 시간을 늘려버린 '''근원적 병크'''였을뿐이다. 거리가 비슷한 서울 - 동대구 구간보다 용산 - 광주송정 구간이 비싼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제기되었다. [[호남고속선]] 본선 구간도 문제지만, 익산부터 [[전라선]]을 경유하는 전라선 KTX 또한 오송 - 익산 구간은 [[호남고속선]] 구간을 경유하기 때문에 가격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13103410543|'호남고속철 요금 46,800원 타구간 보다 비싸 논란]]. 2015년 3월 기준 [[동서울터미널]]에서 [[광주광역시|광주]] [[유스퀘어|유스퀘어터미널]]까지 [[고속버스]] 이용 시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요금은 우등 성인 1명 기준 28,700원이다. 이로 인해 호남지역 정치권에서도 가격에 대한 해명과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50314092403192|해당기사]][[http://www.ytn.co.kr/_ln/0103_201503132058566756|#]] 이에 코레일은 [[경부고속선]] 동대구 - 부산 구간에 특별할인을 하는 이유는 경부선 [[밀양역|밀양]]/[[구포역|구포]] 경유에 비해 거리가 15km 증가한 것으로 인한 소요 시간 단축효과 반감과 고속선 이용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4/2015031400177.html|#]] 2015년 1월 이후부터는 KTX 요금이 개편되면서 동대구 ~ 부산 간 할인 금액이 줄어든 상황이다. 그렇지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13_0013533304&cID=10201&pID=10200|이 기사]]를 보면 확실히 할인 자체가 경부선보다 적다. 그 외에 요금 차이가 나는 이유는 먼저, 서울 - 동대구(293.1km) 구간보다 용산 - 광주송정 구간(303.8km)의 길이가 10.7km 더 길다. 그리고 [[금천구청역]] 이후부터 [[광주송정역]]까지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호남고속철도와 달리, [[경부고속철도]] 대전과 대구 도심구간을 지날 때 일반선인 [[경부선]]을 경유하고 나머지 구간에서만 [[경부고속선]]을 경유하는 형식으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속선 비율은 서울 - 동대구 구간은 76.3%에 그치지만, 용산 - 광주송정 구간은 91.9%에 이른다. 길이로 따지면 50km 이상의 차이이다. 그런데 이로 인한 시간 단축은 고작 '''4분 빠른게 전부'''다. 이러다보니 더 느린 철도를 더 비싸게 받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참고로 [[경부고속선]]의 대전 및 대구의 도심구간 개통이 2015년 7월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동대구역]]까지의 고속선 이용률이 92% 가량으로 올라간다. 요금논란은 7월의 [[경부고속철도]] 요금 변동에 따라 다시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일부로 서울 - 동대구 간 KTX 요금은 43,500원, 용산 - 광주송정 간 요금은 46,800원이다. 무엇보다 2005년 [[호남고속선]]의 분기점이 [[오송역]]으로 결정되었을 당시, [[천안아산역]] 분기에 비해 19km를 더 우회하는 것에 대한 정부가 약속한 요금감산 약속이 있었는데, 막상 개통이 다가오자 왜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50317/70181739/1|#]] 이는 코레일이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에서 [[울산역|울산]]/[[경주역|경주]]방면 우회에 대해 KTX 요금에서 4,300원의 할인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시행하였던 것과 비교된다. (2014년에 실제로 폐지되었는지는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MD20140731140813217.daum|할인폐지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01/2014080100276.html|할인번복기사]] 등의 상반된 자료로 인해 확인 불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