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고속철도 (문단 편집) == [[철도 민영화]] 추진 논란 == [[2011년]] 말부터 정부에서는 호남고속철도의 운영권을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몇몇 대기업들이 호남고속선 운영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29054|#]] 정부에서 추진하는 호남고속철도 운영권 매각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에서 예전부터 추진해오던 선로를 관리하는 회사를 하나 두고(한국의 경우 [[국가철도공단]]) 여러 철도운영회사가 경쟁하는 영국식 오픈액세스 방식의 [[철도 민영화]]를 [[호남고속선]] 개통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상황. 정부 측에서는 철도운영을 민간에 개방시켜 경쟁을 유도하면 이용객이 늘어나고 철도운임도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에서는 이윤만을 중시하는 사기업들에게 철도운영을 맡기면 오히려 운임은 폭등하고 정비불량 등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정부가 모델로 삼는 영국철도에서는 분명히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다. [[2012년]] [[7월]] 결국 정부에서 [[수서평택고속선]]을 경유하는 고속철도의 민영화는 포기하였으나, 호남고속철도는 여전히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정부에서 철도파업 이후 민영화는 절대 안한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2014년 9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체를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상황. 누가 봐도 불과 반년 전에 한 말을 뒤집는 내용이라 반발이 심하다. 당시 여론의 주목을 받지 않아 조용했지만 언제 어떤 식으로 터질지 모른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결국 민영화 추진이 물 건너감에 따라서 이 논란은 해소되었다. 다만, 호남고속선 대신 [[주식회사 SR]]이 출범해 2016년 12월 9일부터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