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남대학교 (문단 편집) == 역사 == 1978년, 박기'''인'''과 이화'''성'''(2015년 11월 작고)[* 광주 향토백화점인 가든백화점을 운영하였다. 본래는 광주 시내에서 양복점 '가든'을 운영, 당시 광주에서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양복을 제작해 입었다고 한다. 박기인과 이화성의 의상 제작 솜씨와 예리한 안목이 점점 입소문을 탔으며, [[이순자]]를 포함 중앙의 고관 부인들이 이화성에게 자신이 입을 옷을 수 차례 의뢰할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이 유명세에 힘입어 사세를 확장, 백화점을 설립하였으며, 인가를 받아 종합대학까지 건립하게 된 것.] 부부가 설립한 성인경상전문대학이 모체이다. 그래서인지 학원법인명도 두 사람의 끝 글자를 딴 '성인(省仁)학원'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종합대학이다. 81년 4년제로 체제를 전환하여 호남대학으로 교명을 바꾸고 현재의 체제를 완성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었던 [[광주대학교]]가 개방대학(현재의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전환한 반면에, 호남대는 창학이후 계속 종합대학 시스템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였다. 90년대 중후반 이후 수험생의 국립대 및 수도권 선호로 인해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2013년 8월 29일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에서 지정한 2014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어 호남 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파장을 안겨주었다. 학교 측에서는 수시지원자 전원에게 추가적으로 장학금[* 최대 100만원인데 '''100만원의 추가장학금이 6등급 이상이면 지급된다.''' 여기에 해당안되는 학생들에게도 30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호남대 수시지원 합격자의 평균등급이 대부분 3~6등급 이상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모든 학생들에게 100만원의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소리다.''']을 지급하는 등 사태를 최대한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그 노력 덕분이었는지 2015년에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나아가, 2015년 8월에 발표된 대학구조개혁 평가(A-E등급)에서는 B등급('우수')에 속하여 지역대학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후 위기를 극복하고 LINC+(200억), 특성화 사업(200억), 프라임 사업(150억), 혁신선도대학(20억), 대학일자리창조센터 사업(40억),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40억) 등 거의 모든 정부 사업을 휩쓸었다. 프라임 사업에 전국적으로 21개 대학만이 선정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고, LINC+ 사업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제주도의 모든 국공립 대학 및 사립대학 중에서 10개 이내의 대학만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운 변화이다. 게다가 특성화사업 선정액수는 전국 대학들 중에서 15번 째로 많은 액수이자 광주전남권 사립대중 1위이다. 2018년 4월에는 교육부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10개 대학에 한양대, 단국대 등과 함께 호남대가 포함되었다[*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이하 혁신선도대학)’ 선정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은 [[국민대]]와 [[단국대]], [[한국공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4개 대학이, 충청권에서는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등 2개교가, 호남제주권은 [[전주대]]와 [[호남대]]가 선정됐다. 대경강원권에서는 [[강원대]], 동남권에서는 [[부경대]]가 이름을 올렸다.] 2017년을 기준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센터(전국 80여개 대학)가 설치되어있는데 2018년 5월 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고등급을 받아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8월에는 성균관대·중앙대 등 전국 11개 대학이 선정된 대학 혁신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광주전남권 대학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2020년도부터 최근 4년 연속 대학-AI특성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광주광역시의 'AI중심도시'전략에 발맞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국가서비스대상에 선정됐다.'''''' 전국 유일 AI 특성화대학인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