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 (문단 편집) == 여담 == 국조인 [[금조(조류)|금조]]는 [[참새]] 종류로 그 크기 뿐 아니라 능력 때문에 나름 유명하다. [[금연]] 캠페인을 빡세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담배]]값도 담배값이지만[* 한갑당 25 [[호주 달러]], 즉 한화로는 2만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그런데도 국회에서는 45달러로 올리자고 논쟁까지 벌어진 적이 있다.] 혐짤 수준의 손상된 인체 사진이 모든 담배곽에 붙어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비위가 약한 비흡연자들을 감안해서 [[http://www.hankookilbo.com/v/dbe973ea72e743aa8d66abab90701d5b|담배 자체를 아예 안보이게 팔도록 하고 있다.]] 손님이 원할 때만 슬쩍 꺼내주는 것.] 또 금연 관련 공익광고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하는 편.[* [[영연방]]이 아무래도 담배에 대해 관대하지 않아 그렇다. [[홍콩]] 및 [[싱가포르]]도 똑같이 극혐 수준의 담배갑 디자인을 보여 홍콩 담배갑에는 대놓고 영정사진이나 해골, 누워있는 시체 등을 넣었다.] 그러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하지만 피울 사람은 신경안쓰고 피운다.]] 2012년 당시 흡연율이 전체 국민의 15% 가량인데, 2018년까지 10%대로 줄이려는 정부의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흡연율은 2017년 기준 22.3%다. 이들의 생활 양식은 여유가 넘치는데 운전할 때는 경적을 울린다거나 중앙차로를 넘는 등의 행동을 잘 하지 않는다. 자기가 지나갈 수 있는 신호라도 보행자 또는 다른 차가 있으면 미소지으며 기다려준다.[* 물론 대개 그렇다는 것이지 성질 드러운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특히 차가 많이 막히는 대도시 운전 문화는 조금씩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형태로 바뀌고 있다. 신호가 바뀌고 나서 좌우 확인 후 가속페달에 발 올리고 있는데, 뒤에서 경적을 울리는 경우도 있다. 신호 바뀐 후 경적까지 소요시간이 2초다. 교차로 꼬리물기, 칼치기, 욕설 등도 경험할 수가 있다.] 너무 느긋해서 성질이 급한 한국인들이 오면서 짜증내기도 한다. 하지만 인구가 밀집해 있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같은 대도시에는 이민자들이 많이 몰려들면서 이러한 추세도 바뀌고 있다. [[1967년]] [[해럴드 홀트]](Harold Holt)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빅토리아 해안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다가 [[실종]]된 흑역사가 있다. 나라는 넓고 사람은 없으니까 이런 황당한 일도 생긴다. [[1980년대]] 국내 어린이 과학책자에선 상어의 무서움을 지적하는 글로 이 당시 홀트 총리가 상어밥이 되었다고 나오기도 했다.[* 워낙 미스터리한 사건이라 자살부터 시작해서 [[소련]] [[KGB]]가 살해(실제로 이 시기는 [[베트남 전쟁]] 시기로 소련은 [[KGB]] 요원들을 [[베트남]]에 군사 고문단으로 보내서 호주 가까이에 비밀요원들을 활동시키던 때였다) or 중국/소련의 스파이여서 중국/소련으로 도주 내진 소련 요원들이 베트남이나 소련 본국으로 납치, 심지어 [[UFO]] 납치라는 소리까지 별별 이야기가 다 돌았다. 현지에서는 사고로 익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항간에서는 이 지역이 유독 [[UFO]] 목격담이 많아 UFO 납치썰을 주장하기도 한다. [[베트남 전쟁]]이 한참이던 냉전 시대였는지라 소련에 의해 납치된 후 [[굴라크]]에 갔다거나 북베트남으로 압송되어 거기서 죽었단 설도 꽤 있다. 아들 이름이 [[니콜라스 홀트]]다. 배우와 [[동명이인]]이다.] 호주 관광청에서 "There's nothing like Australia"라는 이름으로 관광 캠페인을 진행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ZOlPCmFG2pc|we are australian]]이라는 노래의 멜로디를 차용한 것이다. 거의 제2의 호주 국가 수준인 노래다.] [youtube(awBbQhTXXWQ)] [[https://www.youtube.com/watch?v=Ea2mI0flYPU|긴 버전이다.]] 호주관광청의 흥겨운 로고송을 [[https://youtu.be/3ybyb_RdEHg|밀덕식으로 패러디한 영상이 있다.]] 제목이 "[[동부전선]] 보다 멋진 곳은 없습니다." 비슷한 작품으로 [[태평양 전쟁]]을 [[https://youtu.be/4Zf8B8naEU0|패러디한 것도 있다]]. 물론 [[서부전선]]도 [[https://youtu.be/NAu0Db3p86E|있다]]. 게이머들에게는 지옥의 나라로 불리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정발가격이 끔찍하게 비싸다. 해외 직구하는게 정발가보다 30% 더 싸다. 오스트레일리아 내 처음 출시한 PC게임들은 보통 $99.95정도가 평균이라고 보면 된다. 콘솔 게임같은 경우는 이보다 가격이 '''더욱 비싸다'''. 다만 어차피 [[영어]]를 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이니 [[사이버 망명]]을 통해서 해외의 디지털 제품을 구입하는 식으로 회피할 수는 있는데 멀티플레이 게임의 경우는 인구도 적기 때문에 툭하면 북미/아시아 서버로 가야 하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원활한 플레이가 어렵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유명 프로게이머가 드문 것은 이유가 있다. 이런 특성상 중고 콘솔게임의 거래는 꽤 활성화되어 있다. 골동품 취급받는 구형 오리지널 XBOX게임도 중고샵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켓몬GO]]에서는 캥카가 나오기로 유명하다. 참고로 행여나 미디어를 호주에서 사올 경우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웬일인지 호주는 구독권이 유럽과 묶여있다. 게임 소프트웨어야 문제없지만 행여나 블루레이 같은 걸 싸다고 사올 경우 주의해야 한다. 호주도 [[캐나다]]처럼 영어권에서의 차별화되는 이미지가 있는데, 촌스럽고 순박하다는 캐나다의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뒤틀린 황천|뒤틀린]] 세계에 사는 걸쭉한 욕쟁이들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호주가 남반구에 있어서 기후가 북반구 국가들과 반대로 돌아가고, 땅덩이 자체도 크고 이상한 일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저기 아래쪽 이상한 동네'라는 식으로 놀려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비슷한 맥락에서 [[기묘한 이야기(일본 드라마)|기묘한 이야기]]의 이세계인 Upside down이나 노래 이름을 그대로 따와서 [[Down Under]]라고 장난삼아 부르기도 한다. 욕쟁이 이미지는 [[호주 영어]]의 특성 때문인데, 원체 그 액센트가 투박한데다 사이사이 욕이 들어가기에 딱 좋다. 과장이 좀 들어가 있지만 [[Steamed Hams]]의 [[https://www.youtube.com/watch?v=XZm5QvpfonY|호주 버전]]을 보면 오스트레일리아 특유의 걸쭉한 욕쟁이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영미판 [[대륙의 기상]]으로 불리며 영국과 미국 등에서 커다란 사이즈의 [[바퀴벌레]]나 [[사마귀]] 등 대형 곤충들과 어마무시하게 많은 독거미 및 [[전갈]], 그리고 [[악어]], [[독사]] 등 위험한 파충류에 [[상어]]까지 넘쳐흐르는 이 곳을 '''야만지대'''로 부르며 놀린다.[* [[유럽]]에서는 [[스웨덴]]이 주로 대륙 취급을 받는다. [[하우카르틀]]이나 [[슈르스트뢰밍]] 등 냄새가 지독한 고약한 먹거리라든가 퓨디파이 등 괴식들이 넘쳐나 또라이 나라 이미지가 있다. 그리고 [[폴란드]]도 슬라브 특유 호전성으로 은근히 또라이 나라 취급받는다. 그러나 무엇해도 유럽에서는 [[러시아]]를 괴상한 나라 1위로 취급하며 한국의 대륙 시리즈가 유럽에서는 러시아 시리즈이다.] 2018년 2월에 호주관광청 광고가 화제였는데 바로 던디의 아들이 호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었는데, 영화 예고편 같은 퀄리티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큰 화제를 모았다. 호주에는 [[겨울]]보다 [[여름]]에 [[공휴일]]이 더 많다. [[부활절]]이 끝나면 [[크리스마스]]까지 휴일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아무래도 계절이 반대이다 보니까 북반구와는 반대일 수밖에 없다. 호주는 12-2월이 여름인데 그때가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겹치는 연말연시로 북반구 나라 같았으면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지만 여기서는 푸르고 하늘이 맑으며 뜨거운 여름이다. 호주에서 산타클로스가 썰매가 아닌 수상스키를 타고 나타나는 퍼포먼스가 자주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는 소나무나 전나무 대신 더운 나라답게 '''야자수'''이다. 호주의 일선 학교들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여름방학]]을 한다. 세계 최초로 구글과 페이스북 등 거대 디지털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매기는 법안을 통과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24021?sid=104|#]] 호주는 남반구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보유한 국가이기도 하다. 그 판다들은 왕왕(网网)과 푸니(福妮)[* 공교롭게도 푸니는 [[러바오]]의 이부누나, [[아이바오]]의 이복언니,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고모 겸 이모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