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 (문단 편집) === 총기소지 === 호주는 총기소지가 가능은 하지만 국가적인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총기로 인한 사고는 매우 적고 총기로 인한 위협이나 살인사건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북, 중, 남아메리카 대륙이나(선진국인 캐나다도 포함) 필리핀 등의 국가처럼 총기로 인한 살인사고가 빈번한 것도 아니고 호주와 비슷한 정도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등은 이 탭이 없으니 이 탭이 서술될 필요성조차 의문이 들 정도... [*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firearm-related_death_rate|#] 이처럼 낮은 총기 살인사건율은 [[1990년대]]에 [[타즈마니아]] 주의 [[포트 아서 대학살]] 사건 이후로 관련 규정이 강력해졌기 때문이다. [* 또한 총기 규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미국과 달리 호주는 총기 회사의 입김이 약하고 국민의 국민성이 강하기에 정부에서 총기규제를 한다 했을 때 의견이 크게 갈리지 않는 것도 컸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미국처럼 건국의 과정에서 개인의 방위를 위해 총기소유가 필요시되었던 것도 아니고 호주는 주변에 사실상 안보적으로 위협될 국가도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일단 총기를 소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총기면허가 있어야 하며 수동식 라이플은 수렵 및 표적사격 용도로, 권총은 표적사격 용도로만 소지가 가능하다. 표적사격은 스포츠 동아리 같은 느낌의 건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덕분에 권총은 사실상 소지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며 당연히 미국 몇몇 주들같이 자동 돌격소총을 소지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이 때 총기소지면허는 [[영주권]]자/시민권자가신원, 안전교육 이수 확인증, 건클럽 가입증 그리고 지문을 제출해야 취득이 가능하며 신청시 한달의 대기기간 후 임시(provisional) 면허를 발급해준다. 이 기간중에는 본인 총기를 가질 수 없고 클럽 총만 사용 가능하며 3~12개월 뒤 정식면허를 받으면 구입 가능하다. 그리고 총기를 자택에 보관하기 위해서는 100kg 이상이거나 바닥 또는 벽에 고정된 금고의 설치가 필요하며 경찰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본인 명의 총기 소지시 갯수에 따라 최소한으로 참가해야 하는 표적사격 수가 늘어나므로 건 콜렉터 같은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클럽 죽돌이들이 많다. 물론 불법으로 [[바이커 갱]]이나 [[삼합회]], [[동유럽]]계 [[마피아]] 등 폭력조직들이 밀수 등으로 각종 총기를 소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경찰 추산 암시장에서의 [[AK-47]] [[자동소총]] 가격이 2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선이라고 하니 입수의 난이도가 어려움을 알 수 있다. 호주 여섯 개 주들 중에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빅토리아주|빅토리아]]에서는 '''11세'''나 '''12세'''가 되면 총기 면허증을 따는것을 허용해준다. 그런데 여러 나라에서 장난감으로 팔리는 [[에어소프트건]]은 [[노던 준주]]를 제외하면 불법이다. 호주는 미국과 달리 사냥용 총만이 소지가능하며 미국에선 몇몇 주가 허용하는 [[권총]], [[자동소총]]은 사실상 소지가 불가능하다. 만일 거리에서 권총이 등장한다면 열의 열은 불법무기류로 [[러시아]] 등에서 들여온 밀수품일 것이다. 권총은 휴대가 용이하고 은닉이 편해서 [[테러리스트]]들이 주 무장으로 아주 선호하기 때문에 규제가 가장 심하다. 자동 돌격소총 역시 규제가 까다로워서 미국 남부의 몇몇 주는 허용하는 [[K2 소총]]의 민수용 버전도 소지가 불가능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호주/총기소지, version=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