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모노 (문단 편집) === 뜻 === 한국에서는 [[인터넷 은어]]로 쓰이며, 보통 '''일반인 눈치 안 보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오타쿠]], [[씹덕|소문으로만 전해지거나 미디어에나 나올 법한 비상식적인 말이나 행동을 정말로 하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특히 당신이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오타쿠라면 혼모노를 보고 더 역겹게 느낄 것이다.[* [[#s-2.3|사용 상황]] 문단 참고.] 주로 오타쿠를 비하할 때 쓰이므로, '[[씹덕]]'을 대체하는 성격도 띠고 있다. 한때 유행했던 [[기막힌 외출|진짜가 나타났다]]와도 일부 유사점을 갖는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분노 등의 감정이 과열되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진짜(본모습)가 나타났다'는 어감이라 뉘앙스 차이가 꽤 있다.] 혼모노의 어감을 대체하기 위해 요새는 '진'에 액센트를 넣어 '''찐'''이라고 한다. 보통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어이, 이 녀석은 혼모노다]]와 같은 방식으로 쓰인다. 이때 혼모노나 문장 전체에 [[낫표]](「 」)나 겹낫표(『 』)나 큰[[따옴표]](" ")로 둘러주거나, 아예 일본어로 [[중2병]] 가득한 [[라이트 노벨]]의 [[나스체|문체]]처럼 "오이──、코이츠와 『혼모노』다。" 라고 적으면 [[덕력]]과 [[병맛]]감이 부가되어 단어의 의미가 더욱 강해진다. 2016년 말부터 대중문화 커뮤니티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2017년 초부터 ''''[[너의 이름은.]]''''의 흥행과 함께 일반 커뮤니티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위와같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힘숨찐|얕잡아 보인 캐릭터가 사실 굉장히 엄청난 존재였음]]을 증명했을 때 "이 녀석... '''진짜다(혼모노다).'''"라는 클리셰가 굉장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