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혈 (문단 편집) === [[판타지]]/[[SF]] === 판타지, SF 계열로 가면 [[아인종]]과의 혼혈도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일단 [[이하생략]]. [[모에]] [[성적 페티시즘]] 계열에서 [[엘프]]와의 통혼으로 낳은 [[하프엘프|혼혈]]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아버지가 [[인간]]이고 어머니가 인간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있다면 《[[귀무자]] 2》의 [[쥬베이]]나 드래곤 하프정도다. 하지만 [[19금]] [[성인물|에로물]]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아인종으로 [[하렘]]을 구성하거나 역으로 몬스터가 [[하프오크]]처럼 인간 여자를 [[능욕]]하여 [[이종간|하프 혼혈을 낳게하는 경우도 흔하다.]] 경우는 좀 다르지만 [[신화]]에서는 신과 인간의 혼혈, 이른바 [[반인반신]]이 영웅 등 비범한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인물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제우스]]의 자손들. 현실과는 달리, 유전적으로 가장 유사한 [[유인원]] 사이에도 수정이 안 되는게 인간의 유전자인데, '''[[판타지]]의 종족들은 잘도 [[수정(생물학)|수정]]된다'''는 말도 있다. 인간과 유인원은 속 단위부터 갈라진다. 종 단위에서 갈라진다면 몰라도 속이나 과 단위부터 갈라질 경우 이종교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호모 사피엔스]]와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간 혼혈 논쟁은 심심하면 나오지만(같은 속이므로) 사람과 유인원 간 혼혈 이야기는 거의 없다. 그나마 납득 가능하게 생각해 보자면 아인종과 인간은 [[아종]] 관계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종은 서로간에 교배하여 생식이 가능한 자손을 만들 수 있으나, 서식지의 차이 등의 이유로 자연적인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의미하기 때문. 자연적 교배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짐승과 달리 인간과 아인종은 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는 상대방을 자신의 짝으로서 인식하지 않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인간적인 호감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발전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품게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납득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식으로 자연적인(?) 혼인이 이루어지는 경우 더 이상 아종으로 나눌 수 없다는 문제가 또 발생한다. 결국 판타지는 그냥 판타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편하긴 하다. 특히 [[D&D]]의 룰과 세계관에서 [[드래곤]]은 예시된 거의 모든 종족과 혼혈이 가능하다고 설정되어 있어(그게 [[오우거]]든, [[트롤]]이든 무차별적으로 혼혈 가능) [[충격과 공포]]였다. 어차피 상상으로 그려내는 것들이라, 다양한 캐릭터성을 위하여 이형, 괴물과의 혼혈도 많이 등장한다. 일본 서브컬처에서는 [[반요]]라는 설정으로 [[요괴]]와의 혼혈이 가장 흔한 편이다. 인간의 모습일 때는 평범하지만, 요괴의 모습으로 변하여 전투에 임하는 설정이 많다. 그 외에 [[마족]](반마), [[흡혈귀]] 등 주로 인간형 괴물들과의 혼혈이 많다. 요괴든 마족이든 흡혈귀든 엄청나게 강한 괴물의 혈통이라 그 피에 눈을 뜨면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는 상황이 많다. 일반적인 [[클리셰]]로는 주인공 일행을 제외한 양측 종족 모두에게 따돌림을 받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아사리(매스 이펙트 시리즈)|아사리]]라는 종족은 혼혈이 되어도 자기 종족의 특성을 잃지 않으면서 타 종족의 이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동족끼리의 번식을 터부시한다. 외형이 인간에 더 가깝거나 거의 인간형이지만 부분적인 신체 변형이나 능력이 좋으면 전체적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선천적으론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지만 [[순혈]]인 판타지 종족보단 힘이 상당히 많이 밀리는데 어찌어찌해서 순혈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케이스가 질리도록 많다. 소년 만화에서는 인간과 인외의 혼혈인 주인공과 등장인물이 꽤나 강한 스펙을 가진다. 파워 인플레에서 강해지는 것에 대한 이유 중 하나로 이런 인외의 유전이 주는 힘이 질리도록 나오는 이유. 고대부터 신화에서 아주 잘 써먹었던 클리셰기도 하거니와 가족력 하나로 퉁치면 그만이니 표현하기도 쉽다. 주변의 세력으로부터 동족 혹은 동료로 인정받고는 한다. 이렇게 긍정적인 모습으로 묘사될 때도 있지만, 부정적인 경우에는 타락의 상징 또는 열등종에게 피가 더러워진 증오의 산물, 반편이로 묘사되기도 한다. 스펙에 관련된 설정의 경우 대부분의 창작물이 인간을 기준으로 타 종족의 특성의 강함을 설정하기 때문에 혼혈 캐릭터는 대부분 타 종족이 가지는 특성이 약해지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타고난 특성이 인간의 피로 인해 희석된다는 전개가 많으며, 인간의 피가 섞인 것이 장점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예외로 능력은 강하지만 그만큼 약점도 많은 [[흡혈귀]]와의 [[담피르|혼혈]]일 경우 패널티를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역시 순혈만큼 타고난 능력이 강하지는 않다는 경우가 대부분. 예외적으로 [[도쿄 구울]]의 [[반구울]]같은 경우엔 잡종강세라 해서 인간이 섞였는데도 약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양 종족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어 순종보다 더 강하게 나오기도 한다. 능력치가 가장 높은 구울들이 죄다 이쪽으로 몰려있다. 반구울의 반대인 [[반인간]]은 수명과 내구도 쪽에서 이점을 못 본걸 제외하면 못해도 인간보단 더 강하다. 《[[스타트렉]]》의 [[주인공]] 스팍은 [[벌칸]]과 인간의 혼혈인데, [[리처드 도킨스]]는 이걸 보고 "[[수간|엉겅퀴와 인간이 혼혈을 낳는 것보다 말이 안 된다]]"고 했다. 나중에 도킨스의 말마따나 이 설정이 좀 그렇다고 여긴 모양인지 《스타트랙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인간, 벌컨, 로뮬런, 클링온이 사실 하나의 고대 종족의 유전자에서 발현되었다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거기에 프리퀄 시리즈에서는 벌컨과 인간이 아이를 가지기 위해 의학적 시행 착오를 겪는 묘사도 나오고 유전적 결함 때문인지 두 종족의 첫 혼혈 아기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사망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다민족 세계관이라서 혼혈이 있을 법 하지만, 혼혈까지 일일이 구현하긴 힘들었던 건지 혼혈 캐릭터가 나오는 것이 드물다. 대신 설정은 꾸준히 나오는 편. 아예 민족 자체가 [[인간]] [[엘프]] 혼혈 민족인 [[브레튼]] 같은 경우도 있고 엘프+인간, 오크+인간, 데이드라+엘프 등 다양한 혼혈 캐릭터가 등장한다. 물론 [[아르고니안]]처럼 아예 혼혈 자체가 없는 민족도 등장하곤 한다. 일부러 그런 묘사가 문제가 될까봐 피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정말 그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딱히 혼혈 문제에 대한 차별적인 뉘앙스는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 세계관에서는 아예 혼혈이 불가능하다고 작중에서 박아놓는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종족이 아닌, 태생으로 혼혈을 구분한다. [[혈통(해리 포터 시리즈)#s-2.2|해당 항목]]으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퍼시 잭슨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신(demigod)을 혼혈로 규정한다.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네팔렘]] 인간은 [[이나리우스]]쪽 [[천사]]와 [[릴리트]]쪽 [[악마]]의 혼혈이다. [[아바타 2]]에서는 [[제이크 설리]]의 혼혈로 기존 [[나비족]]과 다르게 생긴 자식들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