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 (문단 편집) === 홀(笏), 막대기 === [[파일:external/www.k-heritage.tv/2012050813518560_T.jpg]] 동아시아의 궁중에서 [[왕]]이나 [[신하]]가 들고 다니며 사용하던 막대기. 고대 중국에서는 왕에게 상소할 내용을 적어두는 '''[[메모지]] 같은 역할'''을 했으나 후대로 가면서 장식으로 신분상승했다. 한국에는 기록상 [[신라]] [[진덕여왕]] 때 [[진골]]들에게 [[상아]]로 만든 홀인 아홀(牙笏)을 갖고 다니도록 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현대 대한민국에서 여는 [[종묘제례악]]이나 [[문묘제례악]]에서도 재현자들이 이 홀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재질은 상아, [[옥]], [[나무]] 등 다양했는데 신분과 직책, 계급에 따라 재질이 달랐다. 옥으로 만든 것은 특별히 [[규#s-2|규]]([[圭]] 또는 [[珪]])라 부르며, 황제나 왕 본인을 제외하면 황후/왕비, 태자/세자, 세손 등 직계가족들, 친왕/친왕비, [[오등작]] 중 공작, 후작, 백작만이 사용 가능했다. 당연하지만 규를 들 수 있는 계급 안에서도 각자의 계급에 따라 규의 모양이나 크기가 다 달랐고, 공작/후작/백작의 규 사용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졌다. 홀과 대비되는 서양의 도구로는 [[셉터]]가 있다. 이런 막대기를 들고 있는 손을 상형한 글자가 [[尹|尹(다스릴 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