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월드 (문단 편집) === 게임 === 공격 유닛들의 성향을 지정해 줄 수 있다. 주변에 적이 있으면 선제공격을 하고 진형을 잘 갖춰 공격에 최선을 다하지만 피격 확률이 높아지는 Aggressive, 진형도 적당히 흐트러지고 공격도 적당히 하고 적당히 피하는 Neutral, 공격을 받을때 응전하고 공격 시에는 '''이전에 정해 준 진형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둘씩 짝지어서 이동하며[* 그래서 일반적으로 전투기는 3-4대씩 묶어서 편대를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거 잡으려고.] 공격대신 회피에 중점을 하는 Evasive로 나뉘는데, 이게 프리깃끼리 전투에서는 크게 티가 안나지만 파이터끼리 전투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효과가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일반적인 전략은 공격시 Aggressive로, 공격이 한차례 지나가면 Evasive로 바꾸어 빠른 선회 식으로 하였다. 그 밖에 유닛의 대형을 정해줄 수 있다. 삼각형의 꼴을 이루는 Delta, 횡렬로 늘어서는 Broad, X자로 늘어서는 X, 속이 들어간 X자로 늘어서는 Claw, 사각형으로 늘어서는 Wall, 구형으로 늘어서는 Sphere가 있다. 이 대형은 파이터의 전투부터 디스트로이어의 전투까지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이 대형에 따라 같은 유닛끼리 부딪혀도 승패차이가 난다. 생산 개수에 제한이 있지만 미션에서는 [[회수용 콜벳]]을 사용하여 적함선을 무한나포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미션 종료시 가진 유닛은 다음 미션에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미션 6, 7에서 멀티빔 프리깃을 캡쳐하면 엔딩까지 탄탄대로. 나포만으로 엄청나게 거대한 대함대를 구성하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도 많았다. 그래서 유저들 사이에서 나포 시뮬레이션(…)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았다. 미션을 하다 보면 생산 제한 때문에 나포 없이는 도저히 못 깰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나포를 아예 하지 않고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실 나포에는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게 좋은데, 미션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가 보유한 함선의 수에 따라서 적의 함대의 규모 역시 변하기 때문이다. 즉 플레이어가 대함대를 보유할 경우 적 역시 그에 맞게 대함대를 갖고 나오게 되는 식. 보통 플레이어가 가진 함선의 몇 배 정도로 나오는데, 덕분에 쉽게 깨려고 트레이너 써서 물량공세를 하려다가 피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물론 트레이너가 있으니 물량 앞에서도 지지는 않겠지만 대신 랙이 걸리게 된다. 단 자원은 반영하지 않으므로 미션 끝나기 전에 가지고 있던 함선들을 모두 팔고 다음 미션에 가면 적이 초라한 함대를 끌고 나온다. 팔아서 남은 자원으로 열심히 생산하면 된다. 아쉽게도 멀티플레이는 상당히 단조로운 면이 있었다. 초기에는 수 시간씩 대함대전이 벌어지는 것도 빈번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스웜(swarm)이라고 불리는, 스카웃의 무한 생산과 다수의 콜벳을 이용한 기동전 혹은 초반부터 빠르게 헤비 콜벳을 뽑고 서포트 프리깃으로 회복을 시키면서 닥돌시키는 전술인 울프팩으로 양측의 전술이 획일화되면서 패턴이 뻔해지는 단점이 있었다. 게다가 양측에게 대함대가 구성되면 먼저 하이퍼스페이스 점프를 해서 모함 앞으로 닥돌하는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 모함이 느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도망을 갈 수가 없는데다가 하이퍼스페이스 점프 비용도 매우 비싸다! 거액의 자원을 들이고도 겨우 겨우 코 앞으로만 점프할 정도. 아무리 모함의 맷집이 강하다 해도 대함대의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적의 대함대를 다 요격하기 전에 모함이 먼저 터진다. 물론 후반이나 가야 이런 상황이 생기긴 하지만... 데스볼이라 불리는 1~3기의 파이터를 십수 기의 파이터로 에스코트해 구형 대형을 이루는 전술이 있었다. 특히 홈월드 1에서 대형 시스템을 그대로 갖고 온 [[홈월드 캐터클리즘|Homeworld: Cataclysm]]에서는 나중에 벤투시가 주는 '''슈퍼 애콜라이트'''[* 전투기 주제에 이온포를 달고 있다.]로 데스볼을 하면 적 주력함까지 한 순간에 녹는다고. 사실 다들 알겠지만, 구 한국어판 홈월드1에는 단축키가 제대로 먹지 않는 등의 버그가 넘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