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홋카이도 (문단 편집) == 관광 == ||[youtube(MJ4K5oDFF24, width=400, height=225)]|| || '''[[세계테마기행]] 겨울서정 홋카이도, 1~4부'''[* 썸네일 부분은 1:05:20 부터 나온다.] || >가장 매력적인 지역 랭킹, 일본 1위 >---- >- [[https://diamond.jp/articles/-/217740|지역 브랜드 조사]], 2019[* 11년 연속으로 1위이다. 1700개가 넘는 일본의 [[시정촌]] 순으로 보아도, [[하코다테시]]가 1위, [[삿포로시]]가 2위, [[오타루]]가 4위, [[후라노]]가 9위를 차지하는 등, 10위권 내에만 홋카이도의 도시 4곳이 랭크되었다.] >관광 가고 싶은 지역 랭킹, 일본 1위 >---- >-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Diamond_220389/|지역 브랜드 조사]], 2019 밑의 괄호 안은 추천하는 계절이다. 사실 [[사계절]] 어느 때에 가도 수많은 홋카이도의 매력에 빠질 수 있으며[* 봄에는 벚꽃철이고 여름에는 덥지 않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레저활동을 즐기고 가을에는 각종 전통행사가 많다, 그리고 겨울에는 다양한 눈 관련 관광이나 온천여행을 해도 좋다] 언제 가도 좋은 곳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산물,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30분 안팎에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 등으로 관광객들이 생각보다 꽤 있다. 하지만 도쿄와 오사카 등에 비해 비행기 표가 비싸다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왕복 가격대가 30만원대로 저렴할때도 있지만 기본 40~50만원이 넘어갈때도 있다, 특히 극성수기에는 편도행 티켓만 40만원대인 경우도 있는데, 이럴땐 최대한 홋카이도에 가까운 공항에 내려 신칸센이나 JR로 가는게 저렴하다. 심지어 후쿠오카에서 내려 삿포로까지 철도로 가는 용자들도 있다(...)~~후쿠오카 정도면 일본 국내선 비행기가 훨씬 낫다.~~.] * '''[[삿포로시]]''' 홋카이도 최대의 도시자 계획도시다. 삿포로 맥주의 본고장으로 홋카이도에서만 판매하는 삿포로 클래식이 유명하다. 이 맥주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홋카이도로 향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삿포로역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어 여행하기도 편리하다. 더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이 도시의 랜드마크는 두말할 것 없이 오도리공원. [[삿포로 눈 축제]]를 포함한 여러 축제가 사계절 내내 열리며, 시내의 중심가에 위치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삿포로 TV타워도 오도리공원 안에 있다. 저녁 시간에 이 타워에 오르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먼 남서쪽에 조잔케이 온천마을이 위치해 있다. * [[오타루시]] 삿포로 북서쪽에 위치한 항구도시. 영화 [[러브레터(일본 영화)|러브레터]]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근대 문물의 영향을 받아 도시 전체가 유럽풍의 느낌이 나며 작고 아기자기할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 최대의 오르골당이 위치해 있어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도시이다. 특히 물건을 나르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인 오타루 운하는 밤낮 할 것 없이 정말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쪽으로 닛카 위스키 공장이 위치한 요이치와 샤코탄 블루로 유명한 아름다운 해안의 샤코탄이 있다. * [[하코다테시]] 홋카이도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서 홋카이도 내에서 근대 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여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다. 특히 하코다테 산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밖에도 전 영국 영사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모토마치 거리 등도 유명하다. 먹거리로는 서양의 영향을 받은 햄버거 집과 하코다테지역의 유명햄버거체인인 럭키피에로가 유명하다. 여러모로 [[나가사키]]의 [[사세보시]]를 닮았다. 겨울에 가면 눈이 쌓이는데 세상이 보랏빛으로 빛나는 하코다테의 겨울밤은 아름답긴 하지만 도시 자체가 언덕이 많다보니 미끄러운 바닥과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히 돌아다니기 불편해진다. 도시 북쪽에는 호수가 아름다운 오오누마 국정공원이 있으며 더 북쪽에는 화산 폭발로 분화구 한쪽이 날아간 특이한 형태의 고마가타케 산이 위치해있다. * [[노보리베츠시]] 홋카이도 남부에 있으며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홋카이도가 눈에 덮이는 겨울에도 뜨거운 물이 흐르는 부분만 눈이 녹아있으며 김이 올라온다. * [[도야호]], 시코츠호 * [[아바시리시]](겨울) 도동 지역의 북부에 위치한 오호츠크 해에 붙은 작은 항구 도시. 별 볼 거 없지만 겨울이면 관광객이 많은데 왜냐하면 해마다 오호츠크 해에서 흘러드는 '''유빙''' 때문이다.[* 2011년 2월 무한도전 오호츠크해특집때 유빙체험을 한 적이 있다.] 아바시리에서는 매년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유빙을 관람할 수 있는 쇄빙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유빙 박물관도 있다. 또한 유빙을 테마로 한 JR 유빙이야기 열차도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아바시리역에서 시레토고샤리역까지 하루에 한 번씩 운행한다. 또한 드라마 덕후들에게는 [[V시네마]] 등에서 나오는 '[[아바시리 형무소]]'도 유명한데, 구 개척시대의 감옥으로 지금은 역사관으로 쓰이고 있다.[* [[골든 카무이]] 등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한국의 만화 덕후들에게도 이름은 알려져 있는 편.] 다만 아바시리에서 '형무소 가주세요'라고 하면 진짜 현재 운영중인 [[교도소]]에다 내려주기 때문에 "형무소 역사관"으로 가달라고 말해야 한다. 물론 눈치빠른 기사라면 "혹시 형무소 역사관 가십니까?"라고 물어보는 수도 있겠지만 현역 아바시리 형무소는 아바시리 시내 서쪽에서 강만 넘어가면 있는 동네고 구 감옥인 역사관은 거기서 한참 더 남쪽으로 내려간 산 속 오지에 있다. 삿포로에서 여기까지 오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교통비도 상당히 비싸다. 삿포로에서 여기에 오려면 기차보다는 [[메만베쓰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게 시간상으로는 더 이득이다. 기차는 삿포로역에서 직통하는 [[오호츠크(열차)|특급]]은 6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삿포로에서 메만베쓰 공항까지는 1시간 걸린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매일 6회(토요일 5회), [[삿포로 비행장]]에서 매일 2회 운항한다. 대신 가격은 비행기는 4~5만엔 선이지만 특급열차는 1만엔이고, 특급열차는 패스 적용도 되기에 가격면에서는 이득이다. 대신 아침저녁으로 2왕복만 다니므로 시간대 선정에 주의해야한다[* 물론 환승편도 있다. 삿포로역에서 [[라일락(열차)|특급 라일락]]을 타고 아사히카와역으로 온 뒤, 맞은편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특급 [[타이세츠]]를 타면 아바시리역까지 갈 수 있다. 라일락이 도착하고 몇 분 후에 타이세츠가 출발하므로 직통과 시간차가 큰 것도 아니다. 타이세츠도 2왕복이므로 사실상 직통 2회, 환승 2회로 보면 된다. 단 타이세츠보다 라일락이 더 자주 다니므로 탈 열차가 타이세츠와 접속이 되는지 미리 알아봐야 한다.]. 거리가 멀기에 유빙을 목적으로 방문할 생각이라면 쇄빙선 예약 홈페이지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유빙 현황을 보고 가는 것이 좋다. * [[시레토코]] * 비에이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의 사진으로 유명해진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여름철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꽃밭과 에메랄드 빛 청의 호수(아오이이케)로, 겨울철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설경으로 유명하다. 비에이를 관광하고 그 피로를 근처의 시로가네 온천에서 풀면 힐링이 따로 없다. 마을이 워낙 넓어 렌터카로 여행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현지 여행사 등에서는 하루 버스투어 등을 내놓고 있으며 만약 버스투어나 렌터카로 오는 게 힘들어도 비에이 현지에서는 택시투어가 가능하다. 일본어를 조금 알고 가는 게 좋다. * 후라노(여름) 비에이 바로 아래에 위치한 도시. 여름만 되면 [[라벤더]] 밭으로 유명해진다. 나카후라노조 외곽의 팜 토미타가 가장 유명하고, 시내 바로 북서쪽에도 지자체에서 직접 조성한 라벤더밭이 있다. 이곳은 겨울이 되면 스키장으로 변신한다. 사실 라벤더 밭뿐만 아니라 도처에 아름다운 꽃밭이 널려 있다. 이런 이유로 여름철만 되면 상당히 많은 관광객이 몰려온다. 이렇게 말하면 여름에만 유명한 곳 같지만 겨울에도 자연 파우더 설질의 스키장이 만들어져 수많은 스키어들이 몰려온다. 볼거리 면에서는 꽃이 초원에 만발한 여름이 눈밖에 안 보이는 겨울보단 풍부한 편. 여러모로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여름철에는 시간을 여유롭게 잡고 비에이와 함께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 [[오비히로시]](가을) 섬의 동부에 위치한 내륙 도시이다. 아사히카와에서 쿠시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의 유명한 곳을 뽑으라면 근처에 있는 [[토카치 평야|토카치]] 목장을 뽑을 수 있는데 어떤 계절에 가도 아름답긴 하지만 가을이 되면 피는 단풍이 목장의 입구에 자연 터널을 형성하는데, 그 풍경이 장관이다. 그뿐만 아니라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목장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여유를 느낄수 있다. 이곳 경마장에서 벌어지는 [[썰매경마|반에이 경마]]도 볼거리 중 하나. [[롯카테이]], 류게츠 등 스위츠 회사들이 여기서 기원했으며 그외 카레와 부타동이 유명하다. * [[아사히카와시]] 오비히로와 마찬가지로 섬의 중앙에 위치한 내륙 도시이다. 삿포로에 이은 홋카이도 제2의 도시이며 홋카이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기차를 타고 홋카이도를 여행하다 보면 한 번쯤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 유명한 곳으로는 [[아사히야마동물원]]이 있다. 가족 여행하기에 좋다. 겨울철이면 팽귄이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다이세츠잔 국립공원]], 소운쿄 * [[쿠시로시]] 홋카이도 동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 적어도 동남부 내에서는 가장 발달된 도시이며--그래도 인구가 17만밖에 안 된다.-- 도동 지역의 주요 관광지로 가는 관문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쿠시로 습원이 위치해 있다. 여름철에는 습원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겨울철에는 몰려드는 두루미 떼를 구경할 수 있다. JR에서는 좀 더 습원의 본모습을 볼 수 있는 SL 습원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 아칸호, 마슈호, 굿샤로호 아칸호는 [[마리모]]가 자생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세 호수다 아름다운 풍광과 백조 및 두루미를 볼수 있다. * [[왓카나이시]] 홋카이도 최북단이자 일본 최북단 도시. 여름철에도 [[외투]]를 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하며 일본 최북단 기념비를 볼 수 있다. 근처엔 대한항공 격추 사건 위령비도 있으니 묵념하고 하는 것도 좋다. 삿포로에서 기차 편도로 약 5시간 반 걸리고 왓카나이역에서 최북단 지점까지 버스도 40분 걸리므로 당일치기는 빡세지만 가능하긴 하다. 여름철 1박을 생각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시 자체는 인적이 드물고 관광 스팟이 적으므로 최북단 기념비 방문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 가면 극한체험을 할 수 있다--[* [[오호츠크 해]]와 근접해 있어 눈폭풍이 장난이 아니다.] * 니세코 휴양지로 여름에는 골프와 피서,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동쪽으로는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는 요테이산이 있다. 겨울 니세코의 설질에 매료된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겨울에 히라후라는 동네를 거닐면 7할은 외국인이다. 호텔도 많아 힐튼과 하얏트, 최근에는 리츠칼튼도 오픈했다. 여기저기 별장이 산재해있으며 근처 [[쿳찬역]][* [[니세코역]]과 [[히라후역]]도 있으나 쿳찬역보다 규모가 작으며 리조트나 호텔로 접근하기도 어렵다]을 이용하거나 삿포로나 신치토세공항과 니세코를 연결하는 직행버스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자본 유입이 막대하여 부동산값상승률이 높아 매년 발표되는 상승률1위는 거의 항상 니세코이다. 니세코안누프리(ニセコアンヌプリ)라는 산을 둘러싸며 안누프리, 히가시야마(東山), 히라후(比羅夫), 하나조노(花園)의 4지역에 리조트가 발달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